기자는 샤오미 '포코폰 F1'을 이용해 KEB하나은행에서 오픈뱅킹 가입을 시도해봤다.
우선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서비스인 '하나원큐'에 접속해 로그인한 뒤, 하단의 오픈뱅킹 메뉴를 클릭했다.
그러자 "흩어져 있는 다른 은행계좌 조회·이체를 하나원큐에서 한 번에!"라는 안내와 함께 오픈뱅킹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나타났다.
하나은행...
◇샤오미 ‘포코폰 F1’, ‘갤럭시노트9’과 비교되는 이유?
샤오미의 본격적인 국내 공습은 ‘포코폰 F1’이 이끌고 있다. 지난달 국내 공식 출시된 ‘포코폰 F1’은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가격 대비 성능'이 단연 눈에 띄었기 때문. 최근 삼성전자나 LG전자, 애플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을 살펴보면 출고가가 100만 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중국 업체인 샤오미도 40만 원대 프리미엄폰 ‘포코폰 F1(42만90000원)’을 19일 출시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중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되는 제품은 포코폰 F1이 처음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발열을 잡아주는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장착했다. 6GB 램(RAM), 64GB 저장 공간 및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샤오미는 14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CJ헬로, KT엠모바일 등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포코폰F1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옥션은 물론 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모든 사전 예약자에게는 디스플레이 액정 교환 80% 할인권 1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코 글로벌 측은 "포코폰 F1이 삼성전자 갤럭시S9, 애플 아이폰XS, LG G7 등 타사 프리미엄 폰과 비슷한 성능에 배터리 용량은 더 크고, 가격은 훨씬 싸다"고 강조했다.
샤오미가 국내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7월 홍미노트5 이후 두 번째다.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인도 출시 직후 5분 만에 약 300억 원어치 1차...
포코 글로벌은 이날 행사에서 포코폰 F1이 삼성전자 갤럭시S9, 애플 아이폰XS, LG G7 등 타사 프리미엄 폰과 비슷한 성능에 배터리 용량은 더 크고, 가격은 훨씬 싸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6.18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들어간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 6GB 램·64GB 저장용량, 수냉식 쿨링 시스템이 장착됐고 4000㎃h 배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