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 ‘텐센트 게임즈’ 합작 퍼블리싱 공개 이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 알려사전예약 돌입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에서 신규 현지화 영상 공개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이날 28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20일 외자판호를 발급받아 현지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현지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넷마블게임즈는 ‘2016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수출유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포상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종의 모바일 게임을 해외 시장에 퍼블리싱하며 일본ㆍ대만ㆍ태국ㆍ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수출 성과를 기록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텐센트는 지난해 미국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글루모바일과 포켓게임즈 소수 지분을 사들였다. 또 향후 M&A에 대비해 은행 대출로 최근 40억 달러의 실탄도 확보했다.
텐센트가 슈퍼셀 인수에 성공하면 모바일 게임에서 빈 자리를 단숨에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슈퍼셀은 지금까지 ‘헤이 데이’와 ‘클래시 오브 클랜’ ‘붐 비치’ ‘클래시...
마우이게임즈는 2013년에 설립된 2D RPG 전문 모바일 게임사다. 순수 육성 게임 ‘포켓 프린세스’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포켓 원정대’로 출시 12일 만에 한국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마우이게임즈는 2D 그래픽에서 강점을 보이는 소수 정예 개발사”라며 “블루홀의 기존 제작 라인과 시너지를 낼...
천만의용병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ZQ게임즈는 ‘포켓 나이츠’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개발력과 퍼블리싱 능력을 인정받은 게임업체다. 와이디온라인은 천만의용병의 현지 게임 서비스를 위해 파트너사인 ZQ게임즈와 상호 관계를 구축하고, 현지화 작업과 기술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협약했다.
와이디온라인...
이날 이덴티티모바일은 마우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포켓원정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포켓원정대'는 지난달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신작으로 출시 12일만인 7일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액토즈게임즈는 지난 6일 사명을 아이덴티티모바일로...
끝으로 이번 모바일 전략 발표회에선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원더5 마스터즈’, ‘드래곤아이드’, ‘그랜드 체이스M’, ‘괴리성 밀리언아서’, ‘서먼러쉬’, ‘엑소스 사가’, ‘소울 게이지’, ‘아둥가’, ‘포켓원정대’ 등 액토즈게임즈의 차세대 모바일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모바일본부 부사장은 “오늘...
액토즈게임즈는 2013년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통해 2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경험을 통해 현지에서 선호하는 컨텐츠와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국가와 권역별에 맞는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액토즈소프트는 현재 총 30종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8월까지 포켓 원정대, 괴리성...
또 한국 CJ게임즈의 지분 28%를 5억 달러에 매입하며 3대 주주에 등극했고 일본 게임사 에이밍에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밍에 대한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0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포켓젬스는 미국 벤처캐피탈 회사인 세콰이어캐피탈의 지원을 받고 있다. 회사의 모바일게임은 주로 캐주얼게임이었다. 캐주얼게임은 누구나...
지난달 말 출시한 ‘포켓슈퍼히어로즈’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무료게임 순위 각각 1위와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모바일게임 매출만 연간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SK와 소니, 웹젠을 거치며 다년간 게임사업을 경험한 바있다. 이와함께 그는 2007년 창업한 게임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를 1000억원에...
에스엠, 위메이드 역시 14~15%의 약세를 면치 못했다.
최근 아동출판 전문기업 예림당도 공매도 세력과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예림당은 지난해 게임업체 포켓게임즈(옛 아인스) 지분 취득에 이어 올 1월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을 인수해 재무안정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된 상황이었다. 지난 2월에는 유상증자설이 나돌며 10%대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에 나선 포켓게임즈도 상한가로 마무리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루를 비롯한 1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손 세정제 생산업체인 파루는 전거래일대비 575원(14.92%) 급등한 44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합성원료 의약품을 만드는 팜스웰바이오도 270원(15%) 뛴 2070원을 기록했으며 동물약품 제조업체인 이-글벳...
포켓게임즈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포켓게임즈는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0원(14.99%) 오른 1995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자회사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전일 포켓게임즈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포켓게임즈가 자회사 지분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3분 현재 포켓게임즈는 전일 대비 12.39%(210원) 오른 1885원으로 거래중이다.
포켓게임즈는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테마파크와 유원지 등을 운영하는 아인스 주식 16억원에 20만주를 뉴웨이브컴퍼니에 장외처분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