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전문의약품의 제품 믹스 효과로 매년 수익성은 개선 중"이라며 "예전에는 고수익의 나보타 매출로 수익성이 결정되었다면 2023년부터는 전문의약품 중 제품 매출이 영업이익에 기여가 크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포시가(당뇨치료제) 등의 상품 매출 부재로 매출 성장은 둔화됨에도 영업이익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당뇨 시장에서 진양제약의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동사는 작년 4월 아스트라제네카의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용체2(SGLT-2) 억제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특허가 만료된 후 제네릭(복제) 의약품을 시장에 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당뇨 관련 매출이 연간 150억 원가량 발생하고 있고, 2026년 매출액...
하나증권은 연간 약 5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던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한국시장 철수와 직듀오의 계약 종료에 따른 대웅제약 상품 매출 감소가 기존 예상보다 빨라진 것을 반영했다.
그럼에도 대웅제약은 주요 품목인 나보타와 펙수클루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종근당과의 펙수클루 코프로모션 계약으로 영업...
시다프비아는 SGLT-2 저해제(inhibitor)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DDP-4 저해제 ‘시타글립틴’ 복합제다. 시다프비아는 만 18세이상 성인의 2형당뇨병 치료제로 국내에서 지난달 30일 허가받았다. SGLT-2 저해제와 DDP-4 저해제는 서로 다른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어 2형 당뇨병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혈당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시다프비아는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시타글립틴의 복합제로, 만 18세 이상 성인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 허가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시다프비아 생산과 공급을 맡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향후 포시가 복합제의 품목허가권자(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 MAH)로서 상업화를 담당한다.
포시가는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올해 4월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특허 만료로 다수의 단일제와 복합제가 출시되고 있다. 9월 MSD의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특허가 만료되면 추가적으로 후발 치료제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0만 명을 넘었다. 지난해 9월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그는 “제네릭 측면에서는 당뇨 치료제 제네릭 출시에 따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며 “국내 SGLT-2 억제제 제품 계열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올해 상반기 특허가 만료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아에스티의 SGLT-2 억제제 제네릭이 작년 12월, 1월에 두 가지 용량으로 시장에 먼저 출시되었기에 이에 따른 수혜를 기대해볼 수...
현재 국내에 허가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 △베링거인겔하임 ‘자디앙’ △MSD ‘스테클라트로’ △아스텔라스 ‘슈글렛’ 등이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SGLT-2 억제제 시장 규모는 1501억 원이다. 이중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앙’이 시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 등 당뇨병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이며, 애보트는 현장진단검사기기(POCT, Point-of-care testing) 아피니온 2™(AFINION 2™ ANALYSER)를 비롯해 인류의 전 생애 단계에 걸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혁신적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당뇨 치료제 다이아벡스, 항혈전제 안플원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들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으며, 유통을 맡은 당뇨 치료제 포시가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나보타는 전년 동기 232억 원 대비 60% 증가한 371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142억 원에서 292억 원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선두에 선 가운데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제약사들이 포진한 시장이다. 대웅제약은 내년 상반기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일제와 복합제를 출시해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임상에서 포시가의 30분의 1 용량에서도 뛰어난 혈당 강화 효과를 보였다"면서 "임상 결과를 추가 분석해...
‘NGL-101’의 주성분인 ‘디파글리플로진’은 SGLT-2 억제제 시장 1위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FORXIGA)’와 동일한 성분이며, ‘시타글립틴’은 DPP-4 억제제 시장 실적 1위 MSD의 ‘자누비아(JANUVIA)’와 같은 성분이다.
현재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포시가’와 ‘자누비아’가 선점 중이며, 다수의 환자들에게 두 약이 병용 처방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다파글리플로진’은 ‘SLGT2’ 단백질 억제제로 아스트라제네카(AZ)가 판매 중인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FORXIGA)’이며, ‘시타글립틴’은 MSD가 판매 중인 ‘DPP-4’ 단백질 억제제, ‘자누비아(JANUVIA)’를 말한다. NGL-101은 두 약물을 1알로 만들어 처방함으로써 당뇨병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복합제다.
뉴지랩테라퓨틱스 관계자는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우루사(전문의약품)·루피어데포주·크레젯 등의 제품군과 포시가·릭시아나·세비카 등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했다.
OTC 부문은 전년 동기 296억 원에서 올해 286억 원을 달성하며 평년 수준 매출을 이어나갔다. 특히 임팩타민과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R&D 과제를 통한 기술료 수익도 한몫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우루사(전문의약품), 루피어데포주, 크레젯 등의 제품과 크레스토, 포시가, 릭시아나 등의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264억원으로 전년동기(261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전년과 유사한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나보타 매출도 전년 동기...
우루사(전문의약품)ㆍ루피어데포주ㆍ크레젯 등의 제품과 크레스토ㆍ포시가ㆍ릭시아나 등의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했다.
OTC 부문은 전년 동기 261억 원에서 올해 264억 원을 달성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나보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151억 원에서 올해 154억 원이 됐다. 국내...
라니티딘 잠정판매 중지 사태로 알비스 매출이 완전히 제외됐고, 크레젯, 포시가, 릭시아나 등과 새로 판매하기 시작한 ‘콩코르’ 가 1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133억원의 매출로 전년 1118억원과 비교해 소폭 증가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ITC...
라니티딘 잠정판매 중지 사태로 알비스 매출이 완전히 제외됐지만, 크레젯·포시가·릭시아나 등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새로 판매하기 시작한 콩코르 역시 100억 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도 1118억 원에서 소폭 성장해 지난해 113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포시가·릭시아나·넥시움 등 주요 도입품목의 판매량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82억 원에서 37.2% 성장한 113 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와 동남아 매출이 성장했고 캐나다·브라질 등 신규 발매 국가들에서도 매출이 발생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 역시 3.6% 성장한 291억 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력제품인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