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는 행사다. 포스코그룹은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 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포스코이앤씨가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사 등이 참석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7월 국토부 주관으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해 출범한 협의체로, 300여개의...
이어 AI 전문 임원이 많은 그룹은 KT 28명, 삼성 19명, 현대차 6명, 네이버 4명, 미래에셋·포스코·롯데·CJ 각 3명, HD현대·카카오 각 2명 등이다.
삼성의 경우 삼성전자에 사외이사인 조혜경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 김대현 삼성리서치 글로벌 AI센터장,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담당이었던 류경동 SAIT 부사장 등 11명이 있다.
한편, 이들 AI 임원들의...
데이터센터,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신규 전력 수요까지 맞물리며 강세 사이클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두 회사의 질주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 그룹 시가총액은 48조814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룹사 시총 순위 6위에 해당한다. 5위 포스코(67조9796억 원)와는 약 20조 원...
포스코퓨처엠은 전날인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공인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극재 PN6, PN8과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해 국제표준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탄소발자국은 원료채굴, 운송, 생산 등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의미한다. ISO 14067은 탄소발자국의 객관적 측정을 위한...
또 지난 2월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경북 포항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1순위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대형 건설사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또 대형...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 모듈러 센터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디스플레이 산업 역대 최대 규모인 95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5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일원 에코시티 16블록에 '에코시티 더샵 4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동...
박신화 신한투자증권 글로벌투자금융부장은 "글로벌 ESG 및 혁신 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활동을 지속 중"이라며 "올해는 하이사타와 같은 그린 수소 기업 투자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및 AI 등의 다양한 성장산업에도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성래 포스코홀딩스 탄소중립팀장은 "미래 철강 경쟁력...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지주 등 3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6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조1102억 원)보다 40.3% 줄어든 규모다. 매출 또한 7.2% 감소한 24조9529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건설 선행 지표로 인식되는 건설 수주와 건축 허가, 착공, 분양 등 모든 지표는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주택 인허가는...
KT, 포스코, 한화시스템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사내 업무부터 비즈니스까지 전방위적으로 AI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를 출시한 이후 사내 업무에 사용해왔다. 스마트폰 안에서 동작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자체 개발해 갤럭시와 결합하기도 했다.
SKT는 AI 개인 비서 ‘에이닷’, AI 데이터센터...
한국철강협회가 제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철강협회는 30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장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지난달 포스코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포스코그룹은 2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CP 제도 및 공정거래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CP 도입을 희망하는 7개 중견기업 담당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간 4회 방문지원과 전담직원 상시 코칭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법 설명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이드한...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 컨소시엄과 계약을 해지했다. 3.3㎡당 471만 원에서 649만5000원으로 인상해달라는 시공단의 요청을 조합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도 공사비와 분담금 등으로 시공사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시공 계약을 해지했다. 이 사업의 시공사였던 GS건설은 3.3㎡ 650만 원으로...
이어 포스코퓨쳐엠은 캐나다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퀘벡 주 투자 프로젝트를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유사한 성공 사례가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전통적 협력 분야를 넘어 새로운 협력 아젠다가 될 디지털ㆍAI 주제도 논의했다.
AI 전문 법무법인 DLG 강한성 파트너 변호사는 주제 발표를 통해 “캐나다는 지금까지 AI 분야를 선도해왔지만, 앞으로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은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이 없다.
대형 건설사는 현금 유동성이 뛰어나고 채권 역시 우량 채권으로 분류돼 차환 발행이 어렵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작다. 10대 건설사 중 올해 만기 도래 채권 잔액이 가장 많은 SK에코플랜트는 보유한 현금을 통해 상환하거나 차환 발행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은 3일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을 받은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교육상의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 봉사상의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이 수여됐다.
과학상을 수상한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는...
화유코발트는 LG화학과 포스코 등 합작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화유코발트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공급 및 코발트 공급 1위 기업으로 평가되며, 화유리사이클은 화유코발트의 100% 자회사로 2017년 3월 설립됐다.
화유코발트는 △광물 자원 제련·정련 △전구체 △양극재 △리사이클 단계를 수직화 클러스터로 구축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다시 광물로...
김용근 포스코 그룹장은 “포항과 광양은 2030년을 기점으로 청년 인구 급감이 예상돼 회사 차원에서 인재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김 그룹장은 임직원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16개 사내 가족ㆍ출산 친화 제도들을 소개하며 “포스코는 기업 차원의 저출산 해법 롤모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진행한 2024 상반기 트렌드 세미나 ‘2024-25 SHIF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25 SHIFT’는 건축 및 인테리어업계 전문가와 디자이너, 컬러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 등 70여 개사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산업별 컬러 방향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CMF(컬러, 소재, 마감)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