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를 찾아 이시우 포스코 사장,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목공, 도색, 전기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과 어르신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도 동참했다.
대송면 제내리는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 제철소 부지인...
이어 최 회장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함께 광양제철소 건설기 이주민들이 정착한 광양 광영동 하광마을을 찾아 ‘Change My Town’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포스코그룹과 광양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Change My Town’ 은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과 광양시청 봉사단,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한 마을에서 정기적으로 펼치는 연합...
이날 김봉남 포스코건설 재능기부 봉사단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포스코 재능기부 봉사단은 건설업 취업을 꿈꾸는 수도권 대학생을 위해 멘토링과 상담회 등을 진행해왔다. 김 단장은 "미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수도권 지역 대학생 취업지원을...
포스코건설 밴드봉사단은 지난해 1월 신송중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기타와 드럼 연주 등을 가르치는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밴드공연에 참여한 신송중학교 이지현 양(15)은 “그동안 포스코건설 밴드봉사단으로부터 배운 연주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됐고,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인천지역...
또한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국가와의 우호협력 증진 목적으로 문화교류,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다. 그동안 해피빌더 봉사단원들이 활동한 국가는 베트남, 인도, 칠레, 폴란드 등 12개국이다.
봉사단으로 참가하게 된 이정윤 씨는 “해피빌더 봉사단원으로서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참된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21일에는 포스코건설 임직원봉사자들이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꾸러미와 송편을 전했다. 포항, 광양, 부산지역에서도 장애인복지관과 자매마을, 인근 독거 어르신들 에게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건설사는 오는 10월 말 임직원 재능기부봉사단을 활용해 섬마을을 찾아가 일손을 돕고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동도...
취지로 ‘재능기부 봉사단’을 창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70여명 총 9개팀으로 창단된 봉사단은 △클린오션 △영상&사진 △리틀PM(Project Management) △농구 △주거환경 △합창 △밴드 △건설교육 △럭비 등으로 구분된다.
포스코건설은 봉사단을 지역사회 친화형 봉사활동으로 정착시키고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봉사단으로 육성한다는...
한편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 봉사단 25명과 우즈베키스탄에서 공공외교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현지 대학생 25명이 함께 글로벌 브릿지 사회공헌 봉사단으로 활동해 현지인과의 통역과 행사진행을 위한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각별한 우정을 쌓았다.
글로벌 브릿지 한국인 봉사단 양혜원(상명대학교 불어불문학과 4학년)단원은 “이번 글로벌 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