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밑으로는 에디손 카바니(58골), 디에고 포를란(36골) 등 함께 우루과이의 전성기를 이끈 공격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디에고 고딘(161경기)에 이어 A매치 출전 횟수 2위에 오르며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대표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남게 됐다.
뛰어난 득점력으로 유명했지만, 수아레스의 국가대표 생활에선 '기행'을 빼놓을 수 없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카푸(브라질), 고든 뱅크스(잉글랜드), 카를레스 푸욜(스페인),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니키타 시모니안(러시아), 로랑 블랑(프랑스) 등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운명을 정한다.
게리 리네커(잉글랜드)와 러시아의 스포츠기자인 마리아 코만드나야가 사회자로 조추첨 행사를 이끈다.
월드컵...
축구스타 디에고 포를란과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슬레이터, 슈퍼모델 엘 맥퍼슨도 HSBC 비밀계좌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상으로는 스위스가 312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영국(217억 달러) 베네수엘라(147억 달러) 미국(133억 달러) 프랑스(125억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고객별로도 스위스가 1만1235곳 개인 또는 법인으로 1위를 기록했고 프랑스(9187곳)...
오사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디에고 포를란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을 했으나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탈락에 이어 감독을 두 명이나 교체하는 내흥 속에 강등 위기에 빠졌다.
한편, 오사카는 황 감독 외에도 윤정환 전 사간 도스 감독에게도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윤 감독이 최근 울산 현대 감독에 내정됐다는 소식이...
그러나 10번을 단 모든 선수가 득점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한국의 박주영(무적)을 비롯해 일본의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아스널),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세레소 오사카),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등은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10번으로서 자존심을 구겼다.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디에고 포를란(세레소 오사카) 투톱을 제외하고 전원 수비에 가담한 우루과이의 전략과 전술을 한방에 무너뜨리는 골이었다.
후반 5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후안 콰드라도(피오렌티나)의 헤딩 패스를 상대 문전 중앙에서 깔끔하게 밀어 넣어 추가 골을 뽑았다.
이로써 로드리게스는(5골 2도움)는 브라질의 네이마르, 아르헨티나의...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포를란 등이 버틴 우루과이 공격진이지만 수아레스의 공백은 아쉬웠다.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은 결국 남은 경기들을 위해 코스타리카전에서 수아레스를 제외했다.
코스타리카는 전반 23분 카바니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해 먼저 골을 내줬다. 전반은 0-1로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10분 남짓만에 2골을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9분과 13분...
임대 계약은 이번 시즌이 종료되는 12월 31일까지이며 이후 김성준은 다시 성남으로 복귀한다.
이로써 김성준은 세레소 소속의 우루과이 특급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35)은 물론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진현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김성준은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는 대로 세레소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황선홍 포항 감독이 세레소에서 득점왕까지 차지했던 바 있는데다 세레소가 올시즌을 앞두고 우루과이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을 영입했기 때문이다. 포를란은 이날 경기에서 부상을 이유로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황선홍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전형적인 공격수를 배치하지 않는 전술을 들고 나왔다. 전방과 중원에서...
게다가 피파랭킹 6위의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루가노(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디에고 포를란(인테르나시오날) 등 세계적 선수들이 뛰는 남미 최고 팀 중 하나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결국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새로 생긴 추첨방식인 포트X의 최대 피해자가 됐다. 추첨식 전에 벌써 포트X가 들어가는...
카바니와 수아레스 등을 공격 전면에 내세운 우루과이는 전반을 득점 없이 비긴 이후 후반 16분 포를란까지 기용하며 승리를 노렸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물론 원정에서의 5골을 등에 업은 탓에 우루과이로서는 크게 힘을 쏟을 이유도 없는 경기였다.
우루과이가 요르단을 물리치고 월드컵 본선에 합류함에 따라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국 32개팀이 모두...
그러나 브라질 수문장 줄리우 세자르(퀸스파크 레인저스)가 골대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 디에고 포를란(인테르나시오날)의 볼을 막아내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양 팀간의 공방이 계속 되는 가운데 브라질이 전반 41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하프라인에서 연결된 긴 패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잡자 우루과이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
이날 경기에서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인테르나시오날)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포를란은 전반 19분 코너킥으로 디에고 루가노(말라가)의 왼발 선제골을 도왔다. 이어 1대 1로 동점이었던 후반 6분에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골대 왼쪽 상단 구석을 가르는 결승골을 작렬했다.
이날 경기결과로 우루과이(승점 3·골득실 0)와...
이어 전반 32분 로베르토 솔다도가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우루과이는 후반전에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인테르나시오날)을 투입하며 만회를 노렸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후반 43분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오른발 프리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스페인에게 패했다.
작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골든볼을 석권한 우루과이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도 명단에 들었다.
포를란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골잡이이기는 하지만 맨유에서는 골도 별로 못 넣고 주전으로 오래 뛰지도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미드필더 에릭 드젬바-드젬바(카메룬)도 조롱을 받았다.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에릭(칸토나)'은...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인 우루과이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도 맨유에서 골도 많이 넣지 못하고 주전으로 오래 뛰지 못했다는 이유로 명단에 포함됐다.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의 아들 요루디 크루이프는 아버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이유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에릭 드젬바-드젬바(카메룬) △후안...
여기에는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를 비롯해 디에고 포를란, 다비드 비야, 웨슬리 스네이더, 바슈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나디르벨 하지, 존 멘사, 나카지와 유지, 필립 람, 디에고 베날리오가 뽑혔다.
이와 함께 유로스포트는 명예 리저브 13명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한국의 박지성을 미드필드 부분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명단에는 박지성...
한편 스페인은 이날 펼쳐진 결승전에서 이니에스타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네덜란드를 1-0으로 누르고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결승전 직후 발표된 '골든슈'(득점왕)에는 5골과 3도움을 기록한 독일의 토마스 뮐러가 선정됐고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의 영예는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에게 돌아갔다.
기세가 오른 우루과이는 후반 6분 포를란이 에히디오 아레발로(28. 페냐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네트를 강하게 흔들었다.
원바운드 된 슛이 절묘한 곳으로 향해 골키퍼 한스 외르크 부트(36. 바이에른 뮌헨)가 손을 쓸 수 없는 멋진 골이 터진 순간이었다.
독일은 후반 11분 마르첼 얀센(25. 함부르크)이 헤딩...
이밖에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아사모아 기안(가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메수트 외질,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이상 독일)가 후보에 선정됐다.
골든볼 수상자는 기자단 투표로 정해지며 12일 결승전이 끝난 뒤 수상자가 발표된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이 골든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