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수막 없는 클린건물도 구현하고 있다. 경과원은 지난해부터 광교·판교 7개 건물에 디지털 전광판 9개를 신규 도입해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건물에 방문하는 고객 편의 증진과 시인성 향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경영 효과도 높이고 있다.
7개 건물 대관 시설에서 연간 800여 건의 행사에 사용되는 현수막을 디지털 전광판으로...
프로그램으로는 폐 현수막을 활용한 뱃지 제작, 헌 옷 리폼 클래스 등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러 업체가 함께해 자원 재순환 실천에 힘을 더했다. 패션그룹형지는 물품 기부에 참여해 의류 산업에서 문제가 되는 의류 폐기물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 성수동 팝업스토어에는 △모레상점 △다시입다 연구소 △어글리어스가 참여해 기부 참여자들을 위한...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회적 기업은 폐지를 활용해 종이가죽 제품을 만드는 ㈜러블리페이퍼, 다회용기를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식판천사, 폐장난감으로 자원을 재순환하는 주식회사 코끼리공장, 폐현수막을 통해 상품을 만들고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터치포굿, 친환경 소재 원단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는 행복한쓰임협동조합 등 5곳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사업이...
롯데백화점의 ESG 프로그램인 ‘리얼스(RE:EARTH)’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수된 보랭 가방 외에도 백화점에서 쓰인 폐 현수막 등을 모아 업사이클링한다. 2022년에는 크로스 파우치, 2023년에는 피크닉 매트와 보틀백으로 만들어 약 1만 여명의 고객들에게 감사품으로 증정했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이 제안하는 명절 선물에...
마을주민 스스로가 분리배출·수거에 참여해 자원순환 경제를 만들어 가는 자원순환마을을 기존 13곳에서 50곳으로 확대하고, 폐현수막·투명 페트병 재활용을 통한 생필품 제작 등의 업사이클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기반 조성분야는 환경부의 1회용품 규제철회 정책 원점 재검토 촉구, 1회용품 사용규제 권한 지방정부 이양으로 순환경제 활성화를...
재활용품 창작 체험 활동에서는 폐플라스틱, 폐현수막, 커피 찌꺼기 등 폐자원을 활용해 △블록 화분 △에코 메시지 가방 △자투리 가죽 키링 △유리병 스노우볼 △커피박 천연비누 등을 직접 만들며 자원 재생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예정이다.
여름방학 자원순환 체험 교실은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양천구자원순환홍보교육관(목동동로 316-10)에서 회차별 15명씩 총...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 ‘프로젝트 루프’ 제품, 각 계열사의 폐트병∙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활동을 설명하고 롯데 유통군의 ‘RE:EARTH’, 롯데칠성음료의 ‘ReGreen’ 등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캠페인도 알렸다.
롯데의 미래 탄소중립 기술도 전시했다.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배터리 소재∙탄소포집 기술과 롯데건설의...
이어 김 여사는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김 여사는 "젊은 청년들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김 여사는 플라스틱 절감 실천을 약속하는 학생들에게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캠페인 배지를 기념으로 전달했다.
백화점 외벽에 사용했던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보냉백 증정 행사도 펼쳐진다. 보냉백에는 친환경 캠페인 슬로건인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문구와 함께 신세계의 친환경 캐릭터 ‘신초록’도 담았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친환경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빈티지 패션 의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 제품과 각 계열사의 페트병·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활동을 설명하고 롯데 유통군의 ‘리얼스(RE:EARTH)’, 롯데칠성음료의 ‘리그린(ReGreen)’ 등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캠페인도 소개한다.
‘롯데그룹관’ 직원들은 ‘BUSAN EXPO 2030’을 마킹한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착용해...
CU는 이러한 자원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활용 전문기업 ‘큐클리프’와 손잡고 행사에 사용되는 현수막을 미니백, 토트백 등으로 만드는 한편, 현수막 제작단계부터 폐 페트병에서 뽑은 재활용 섬유인 리젠(regen) 원단으로 만든 현수막을 새롭게 도입했다.
리젠 소재는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일반 기능성 원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폐 현수막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살리다 쇼퍼백, 재활용소재로 만든 골프용품 브랜드 팜트리 퍼터커버 등이다.
천호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키친웨어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닥터하우스 보노 후라이팬&웍 인덕션 2P 세트, 엘로(ELO) 이태리 후라이팬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관 1층에서는 15일까지...
폐현수막 뿐만 아니라 고객이 기부한 청바지, 원단 가공 협력사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도 재활용 소재로 사용했다. 이번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에는 폐현수막 18장(약 540㎏), 중고 청바지 4000벌(약 1200㎏), 자투리 가죽 482㎡(약 147㎏)가 활용됐다.
소재별로 고온 세척·건조·코팅·압축 등 재활용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 메신저백과 크로스백...
교보생명은 올해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 사용한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신발주머니와 장바구니를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이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재활용과 달리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에서 '새 활용'이라고도 불린다.
교보생명은 사용한 현수막을...
지난 6.1 지방선거 기간 서울 곳곳에 내걸렸던 폐현수막이 가방, 지갑, 파우치 같은 일상에서 쓰이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협업해 6.1 지방선거 폐현수막을 디자인제품의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자치구는 폐현수막을 수거해서 서울새활용플라자로 운송한다....
A 씨는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 롯데 시그니엘 호텔 연회장에서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던 중 리프트가 쓰러지며 6m 높이에서 추락했는데요.
이 사고로 A 씨는 뇌사 판정을 받았고, A 씨 유족들은 장기기증을 결정했습니다.
A 씨의 사연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던 친형 B 씨는 평소 폐 이식을 담당하던 흉부외과 의사로, 장기기증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한...
기부 받은 원단으로 상품을 제작하는 ‘더나누기’, 버려진 가죽으로 신발을 만드는 ‘LAR’, 광고 현수막 등 버려진 소재를 활용해 잡화류를 제작하는 ‘시랜드기어’ 등 20여 개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에선 현대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이 행사 기간 친환경을 콘셉트로 매장을 꾸미고,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