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수거한 폐트병을 순환자원회수로봇 ‘네프론’에 분리 배출해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신보 관계자는 “네프론 설치와 플로깅 행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환경보호 실천과 순환경제 실천에 앞장서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신보는 기후테크 기업 육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ESG 경영을 통해...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 ‘프로젝트 루프’ 제품, 각 계열사의 폐트병∙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활동을 설명하고 롯데 유통군의 ‘RE:EARTH’, 롯데칠성음료의 ‘ReGreen’ 등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캠페인도 알렸다.
롯데의 미래 탄소중립 기술도 전시했다.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배터리 소재∙탄소포집 기술과 롯데건설의...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울산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몰드, 블랙야크 등과 함께 폐안전모와 폐트병을 활용한 경량 안전모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시산은 협력기관들과 사업화를 앞당겨 7월 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제품을 선보인 뒤 정식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우시산이 개발한 경량 안전모는 일반 안전모 대비 가볍고...
기계적 기법은 비화확기법을 통해 물리적으로 폐 폐트병 분리한 원단 생산 방법이다.
추후 엔제리너스 유니폼은 폐 페트병을 화학적(C-rpet)기법으로 적용해 제작할 예정이다. 화학적 기법은 오염된 폐 폐트병을 화학기법을 활용해 분리한 원단 생산 기법으로 무색 및 유색 페트병 등 구분 없이 재활용이 가능한 기술로 자원 선순환 영역을 확장할 핵심 기술로...
이번에 출시한 숄더백에는 이렇게 수거한 3만 병, 약 1톤(t) 규모의 폐페트병이 사용됐다. 한 개의 숄더백에는 약 480g의 폐플라스틱이 투입됐다.
현대카드는 이번 숄더백에 현대카드의 정체성을 담았다. 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와 세로 비율 ‘1 대 1.58’이 고스란히 드러날 수 있도록 실제 카드 플레이트와 같은 사이즈의 직사각형 모양을 활용해 체크 패턴으로...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패션업계가 리사이클링 원단을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지난 시즌 500㎖ 페트병 약 370만 개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 출시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천연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신발 2종을 출시한다. 천연 울 소재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이나 폴리에스테르보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그린 밸런스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뜯버’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이 올바른 폐트병 재활용 경험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친환경 사회적 가치가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좋은 취지의 캠페인인 만큼 대외적으로도 페트병 ‘뜯버’를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2만개의 폐트병에서 1t의 '에코에버'를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연간 500만개 이상의 페트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규모다.
휴비스의 모사인 삼양사가 페트병의 수거 및 원료 공급을 진행하고 휴비스가 원사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휴비스 '에코에버'는 올해 2월 우리 나라 최초로 나이키에 공급하는 공식 리사이클 원사로 등록됐으며 연내 나이키 운동복으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