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EU의 「조율된 해양주둔」과 관련한 한국과의 소통이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추구하는 데 동의한다. 20. 우리는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에 대한 정보 및 전문성 공유를 통해 테러리즘 대응에 있어 조율된 노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합의한다. 이러한 노력은 크라이스트처치콜 등의 이니셔티브를 통한...
박종호 청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에티오피아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ㆍPeace Forest Initiative) 시범사업을 설명하고 올해 6월 29~30일 서울에서 열리는 P4G 정상 회의에 대통령 참석을 요청했다.
PFI는 지난해 9월 10일 한국 외교부ㆍ산림청이 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를 통해 발표한 글로벌 정책으로 이웃한 국가 간의 접경 지역, 또는 다민족...
문 대통령은 "메콩 정상들은 산림협력을 통한 평화를 위해 한국의 평화산림 이니셔티브(PFI)를 지지했다"면서 우리는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해 산림협력 사업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사람이 행복한 ‘평화와 상생번영의 동아시아’를 실현할 방안도 구체화됐다.
문 대통령은 "3억 명에...
정상들은 국경지대 산림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하자는 우리의 ‘평화 산림이니셔티브’에 공감하고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메콩 농촌 지뢰 및 불발탄 제거 사업과, 피해자 지원, 농촌개발, 환경 대응 등을 결부시킨 ‘한-메콩 미래 평화공동체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통해...
협력 △과학기술 △환경·산림·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호혜적,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국이 각각 주도하고 있는 한반도와 아프리카에서의 평화이니셔티브에 대한 상호 지지를 확인하고,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고 대변인은 “아비 에티오피아 총리...
내년에 나진-하산 프로젝트 등을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본격 추진 및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의 기본계획 수립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또 남북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남북 간 신뢰 형성과 비핵화 진전 시 개성공단 1단계 사업 완료, 비전코리아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드레스덴 선언을 통해 제안한 북한 ‘모자(母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