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치의 영상에선 "우리 양국의 시민이 희망입니다"라는 문구로 마쳐 감동을 안겼다.
코이치는 2011년부터 한국과 일본의 반일, 반한 감정을 없애고자 프리허그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평화의 프리허그' 운동으로 불리는 이 캠페인은 부산과 교토 등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기도 했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평화를 기원하는 ‘평화기원릴레이’ 메뉴와 평화 주제 해시태그를 활용해 SNS상의 국민 의견을 살펴볼 수 있는 ‘국민의 바람’ 메뉴는 그대로 유지했다.
준비위는 온라인 플랫폼 외에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과 정상회담 시작일인 18일에는 모바일 퀴즈앱 ‘잼 라이브’와...
이 밖에도 방송인 김미화, 가수 이지혜, 작곡가 김형석이 SNS을 통해 응원을 보냈고,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를 통해서도 조용필, 장근석, 에이핑크 정은지, 솔비, 모모랜드, 하석진, 송소희, 백지영, 알리 등 많은 스타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MDL(군사분계선)에서...
이에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에는 가수 조용필과 백지영, 임효준·심석희·곽윤기·신의현·최민정 등 평창 스타를 비롯해 저명인사와 외국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게시됐다.
'가왕' 조용필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공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한다. 평화...
또 상단부의 캡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DMZ(비무장지대)의 철조망을 녹여 만들었다. 이 성화봉은 특히 추운 겨울에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특성을 고려해 악천후에도 꺼지지 않도록 설계됐다. 영하 35도, 순간 풍속 35m/s에서도 최소 15분 이상 불꽃이 유지되도록 제작됐다. 한화는 총 9640개의 성화봉을 제작해 100일간 7500명의 성화 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