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도솔한방병원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혈액의 중요성을 체감했기에 헌혈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잘 알고 있다. 헌혈만이 혈액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기에 누구보다도 책임감을 갖고 헌혈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완식 한마음혈액원 헌혈증진팀 팀장은 “헌혈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망설임 없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감사하다”며 “평택 지역...
관계부처 장관·간부들과 함께 주로 병원 관계자들이 오는 10일, 14일, 16일, 22일 회의에 출석할 예정이다.
출석 요구 증인 명단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16일, 22일 출석),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16일),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14일), 이기병 평택성모병원장(10일) 등 모두 49명이 포함됐다.
한편 8일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병원에는 서울 소재 건국대 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송파구 드림 요양병원,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과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을 비롯해 서울 중구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의원, 서울 성동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 경기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경기 수원...
경제자유구역 내에 외국 병원을 설립하려면 외국 의사를 10% 이상 고용해야 하고 병원장은 반드시 외국인이어야 한다. 다만 제주도는 이러한 규제가 없다.
따라서 정부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 병원도 제주도 수준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외국인 투자 비율도 50% 인하하는 방침 등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내 국내 병원의 경우 외국인 환자 규제가...
“환자가 많을 때는 병원접수부터 피를 뽑고 엑스레이를 찍고 붕대를 감는 일까지 한꺼번에 다할 때가 있다. 병원장이 시키니 어쩔 수 없이 하지만 불법의료행위이므로 양심의 가책 때문에 그만 두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A 간호조무사)
“의사의 지시대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주사했는데 나중에 환자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병원이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