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메르스, C형간염 예방 DNA 백신의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기존 코로나19 mRNA 백신 이외에 바이러스 변이까지 예방하는 팬(pan)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또 미국 자회사인 VGXI를 통해 DNA 백신과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원료물질인 플라스미드 DNA 및 mRNA 백신 원액을 위탁 생산할 수 있는 cGMP급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평택...
한미약품의 평택 바이오 플랜트 제2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생물 배양·정제 시설과 주사제 완제품 생산을 위한 충진 시설을 갖추고 있고, mRNA 및 DNA 백신 등 유전자 백신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메르스, C형간염 예방 DNA백신의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기존의 코로나19 mRNA백신 이 외에...
1심은 “1번 환자에 대한 보건당국의 진단 검사가 지연되고 평택성모병원에 대한 역학조사가 부실했다”고 판단했다. 이런 과실로 인해 메르스 바이러스가 1번 환자에서 14번 환자를 거쳐 A 씨의 2차 감염으로까지 이어진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봤다.
반면 2심은 “1번 환자에 대한 메르스 진단 검사와 역학조사가 제때 이뤄졌다고 하더라도 이런 사정만으로...
박 시장은 2015년 메르스 사태와 대구·경북 집단감염 사례를 예로들며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신종 감염병 사태에서는 초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우리에게는 방역 시스템의 작동과 함께 치료의 지침을 마련해 줄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7년간 표류해 온 국립중앙의료원...
메르스 사태보다 더할뿐더러 IMF 이후 최대 위기다.”
소상공인연합회가 12일 서울 동작구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호소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 관해 실질적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생계비 지원, 세제 감면 조치 등을 요구했다.
연합회는...
또한 2015년 메르스 사태 발생 시 삼성서울병원, 평택성모병원 등 주요 감염폐쇄구역의 멸균작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 더불어 회사는 바이오R&D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CRO, 감염관리 사업까지 활동영역을 넓혀오며 현재 민간주도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경기도 동탄에 구축하고 있다.
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발생 시 삼성서울병원과 평택성모병원 등 주요 감염폐쇄구역이 의료서비스에 조속히 복귀하도록 멸균작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전국적으로 병원감염관리서비스를 수행해 감염차단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빌트인으로 과산화수소증기 멸균시스템이 완비된 음압격리병상을 전문적으로 설치할 수 있고 모듈형...
14번 환자는 앞서 폐렴으로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맞은편 병실을 사용하던 1번 환자에게 전염됐다.
A 씨는 같은 해 10월 1일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격리해제 조치로 가족에게 돌아갔다가 열흘 뒤 서울대병원 음압 병실에 격리됐다. 이후 메르스 양성 반응과 음성 반응을 반복해 나타내면서 격리해제 조치를 받지 못한 채 투병 생활을 이어가다 11월 25일 결국...
국내 네 번째 확진자가 있는 경기도 평택시는 제2의 메르스 악몽이 재현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공공장소 및 공공기관에서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루윈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의 걱정이 많아 집합놀이시설, 영화관, 유치원, 공장 등의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TV에서 자주보는 공항 등의 열화상카메라(설치 소요 제반 비용 2000만 원 이상)를 적용하고...
A 씨는 대청병원 입원 당시 평택성모병원에 치료를 받았던 메르스 1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16번 환자(2015년 5월 31일 확진)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청병원은 메르스 환자가 급속히 늘어나자 '코호트 격리'(의료진 포함 병동 폐쇄)를 한 곳이다.
유족들은 A 씨가 발열 증상을 보인 때부터 대청병원 의료진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과실을...
최저임금, 내수 부진에 이어 최근의 메르스까지 가뜩이나 영업 환경도 좋지 않은데 규제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어서다.
최근 국회에서는 복합쇼핑몰도 월 2회 휴무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심의 중이다. 20대 국회에서 제출된 30건의 유통산업 규제가 총망라됐다. 현재 대형마트처럼 대기업 계열 복합쇼핑몰에 대해 월...
당시 메르스 환자 진원지로 알려진 평택성모병원과 삼성의료원 등의 감염관리를 맡으며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제약회사, 연구기관, 의료기관에서 정기적인 감염관리 서비스 요청이 늘고 있다.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LG생명과학,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제약사와 대학, 연구소, 병원, 공공기관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정밀의학 CRO 사업은 기존...
탑크린은 설립 이후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를 갖추기 위한 금융기관의 무리한 차입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고, 메르스가 발생하면서 주거래처인 병원과의 거래가 중단돼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탑크린은 지난해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회생절차 개시 이후 탑크린은 추가 영업망을 확보하는 등 적절한 구조조정과 경영 정상화를 통해...
국내 첫 메르스 환자는 증상 발현 후 약 10일 동안 평택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여러 병‧의원을 다녔고, 가족과 다른 환자, 의료진과 접촉했으며 다수의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후 186명의 확진환자(중국 발생 확진환자 1명 포함)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38명으로 치명률은 20.4% 였다.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은 2015년...
지난 2014년 7월 메르스 지침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관리 대상을 환자와 2m 이내의 거리에서 1시간 이상 접촉한 사람으로 지나치게 좁게 설정해 상당수가 메르스 관리 대상에서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매뉴얼'로 인해 평택성모병원 엘리베이터에서 1번 환자와 접촉한 환자 등 48명이 관리대상에서 누락됐다.
질본은 지난해 5월18일 강남구 보건소로부터 1번...
최초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5월 20일 이전에 이미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총 600명 이상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확진 당시 방역 당국이 자가격리한 사람은 단 3명뿐이었다. 격리자 수는 최초 환자 발생 다음날에 64명이 됐고, 5번째 환자가 확인되고 나서 120명이 됐다.
전체 환자의 접촉일자와 증상 발현 일자를 분석한 결과 메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침체됐던 문화예술단체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메르스 피해 지역의 문화예술 소비 심리를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추경예산 4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24일 문체부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 추경예산은 △메르스 피해 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아동보육 및 교육시설 △박물관·미술관...
이밖에 공항에서는 메르스 자가격리자 항공기 탑승방지 확인 시스템을 운영하며, 해운에서도 여객터미널과 여객선 방역소독, 메르스 자가격리자 발권 제한 등 여객선 감염위험을 차단할 계획이다.
고속버스는 전 차량 운행 전 차량내 동영상 상영, 운행 승무원에게 마스크 지급과 영업소에 마스크를 추가 비치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와 영업소에도 자체점검을...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지난 9일 방문한 강동성심병원까지 7차례 병원을 방문했으며 메르스 핫라인 콜센터, 평택시장, 새벽 인력시장 등 메르스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았다.
그는 ‘국민’이라는 단어를 23차례나 사용하면서 국민의 총리가 되겠다는 취임 일성처럼 민생 행보에도 집중했다. 지하철에서 직접 시민들과 만나 일자리와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