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평촌 2센터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도 61.36㎾ 규모의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새로 지을 IDC에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각지에 분산된 에너지 자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가상발전소(VPP)와 재생에너지 전력중개 사업(PPA)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국토·교통 분야를 보면 1기 신도시 5곳(고양일산, 성남분당, 부천중동, 안양평촌, 군포산본)을 대상으로 선도지구 공모를 거쳐 11월까지 선정한다.
선도지구란 지역주민 동의여부,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도시기능 활성화의 필요성, 모범사례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해 먼저 정비사업이 시행되는 곳을 말한다.
8월 7일부터는 토지의 기능(주거·상업·공업 등)에 따라...
평촌의 경우 대부분 국토부 표준 평가안을 따른 가운데 가구당 주차대수가 변수로 떠올랐다. 가구당 주차대수가 0.3대 미만일 경우 10점 만점을 주는 것은 동일하지만, 최하점(가구당 1.2대 이상)이 2점으로 점수 차가 커서다.
평촌에서 선도지구에 도전하는 단지들의 가구 당 주차대수를 보면 적은 곳은 0.56대(샛별한양 6단지, 은하수한양 5단지 등)에서 많은 곳은 2....
이날 고양시(일산), 성남시(분당), 부천시(중동), 안양시(평촌), 군포시(산본)는 선도지구 선정 공고를 통해 평가기준을 발표했다.
대부분 지자체들이 국토부 평가안과 비슷한 기준을 제시한 반면, 성남시는 공공기여 추가 제공시 최대 6점을 부여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부지면적의 1%를 추가 제공할 경우 1점, 5%를 추가 제공할 경우 6점 만점을 부여하는 것이다....
25일 경기도 고양·성남·부천·군포·안양시는 각각 일산·분당·중동·산본·평촌 선도지구 공모지침을 공고했다. 지자체들은 국토부가 지난달 제시한 표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배점을 조정했다.
국토부 기준은 △주민동의율(60점) △가구당 주차대수 등 정주 환경 개선의 시급성(10점)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10점) △통합정비 참여단지 수(10점) △통합정비...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들어서는 읍내동은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사업 단지가 밀집돼 있다. 이들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인원은 2만5000명가량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의 명산인 계족산과 한밭수목원, 송촌체육공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다.
단지 앞에 1개의...
1기 신도시는 고양시(일산), 성남시(분당), 부천시(중동), 안양시(평촌), 군포시(산본)이다.
지자체가 발표하는 지침에는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신도시별 평가기준, 특별정비예정구역(안), 동의서 징구 절차 및 양식 등이 포함된다.
선도지구 공모는 특별정비예정구역(안)에 포함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25일 공고 후 주민동의율 확보 등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갖는다....
이 밖에 평촌신도시가 속한 안양 동안구는 0.21% 상승했고, 광명은 0.11% 올랐다. 이처럼 서울 인접 지역들은 수도권 집값 상승 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과천과 성남, 광명 등의 5월 거래량은 집계 마감(계약 후 30일)이 아직 남았지만 4월 거래량을 일찌감치 넘어서 ‘거래 과열’ 양상도 보인다.
경기부동산포털 집계에 따르면, 5월 거래량이 4월...
평촌신도시에 위치한 ‘목련선경’ 전용 122㎡도 15억3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는 올해 2월 12억6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억7000만 원 오른 가격이다.
대형 개발호재로 꼽히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예정 지역들의 거래량 증가도 눈에 띈다. 경기부동산포털 자료(5월 28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부동산 거래량을 기록한 곳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정비 선도지구 선정 평가 기준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간 자가 채점표가 등장하는 등 긴장이 감돌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르면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산본·중동 각 4000가구 등 총 2만6000가구 규모다. 선도지구 표준 평가 기준으로는...
또 안양종합운동장과 평촌신도시 등도 인접해 교육 여건, 교통 여건, 강남 접근성, 주거 인프라 등이 갖춰져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반경 3km 내에는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 1호선 안양역이 위치해 있으며, 향후 단지 인근에 GTX-C 및 동탄인덕원선(인덕원역)...
롯데백화점의 흑수박은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에서 인증한 수박 명인 이석변의 수박으로 평균 당도 14브릭스 내외로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서울 소공동 본점을 비롯해 잠실ㆍ강남ㆍ노원ㆍ동탄ㆍ평촌ㆍ인천ㆍ안산ㆍ수원ㆍ구리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 통 기준(7kg 내외) 4만 원에 한정 판매 예정이다.
DL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 규모다.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다.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 일원에 '평택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작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정부가 구체적인 배점표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재건축 선도지구 성공 방정식을 진짜 경제를 진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짚어봤습니다.
다만 1기 신도시 내에서도 분당과 평촌 등 특정 지역에서만 손바뀜 쏠림이 지속하고 있어 지역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역뿐만 아니라 같은 지역이라도 단지별로 몸값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신중한 투자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3일 경기부동산포털과 아파트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중에서 올해 들어 아파트 거래량이...
이날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선도지구는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 4000가구 △중동 4000가구 △산본 4000가구 내외다. 이와 같은 기준물량이 기본이지만, 구역별 주택 수가 상이하고 1개 구역만으로 기준물량을 초과할 수 있어 신도시별로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할 수 있게 했다. 추가 선정 물량은 기준물량의 50% 이내다.
기준물량에 추가 선정...
평촌과 산본, 중동은 모두 4000가구가 지정된다. 평촌과 산본, 중동은 모두 4만 가구 규모로 전체의 약 10%가 연내 첫 선도지구로 지정되는 셈이다. 만약, 최대 3만9000만 가구가 지정되면 전체 1기 신도시 27만 가구의 약 15% 수준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선도지구 단지 지정의 첫 번째 조건으로 주민 동의율을 꼽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 동의율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