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가원 관련 논란이 됐던 ‘8억 스파게티 카드깡’ 사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성훈 평가원장은 2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2015 수능 최종 정답 발표 및 이의신청 심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출제오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김 원장은 “지난 13일 수능 문제 출제 오류에 대해 평가원을 대표해 깊이 사과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김성훈 평가원장 사퇴에 대해 네티즌은 “김성훈 평가원장 사퇴, 사퇴하면 끝인가? 수능 망친 아이들 인생 어떻게 보상하려고?” “김성훈 평가원장 사퇴, 스파게티에 이어 수능까지 검토를 아예 안하시나 봐요?” “김성훈 평가원장 사퇴, 원장만 사퇴하면 될 일인가? ”김성훈 평가원장 사퇴, 점수 바뀌는 아이들 불안해서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