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빵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냉장 디저트 2종은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에 달콤한 초코 크림과 상큼한 오렌지 필링을 넣은 ‘생크림빵 오렌지필쏘굿’, 버터 크림에 아몬드 분태를 넣은 떠먹는 롤케익 타입의 ‘크림빵 떠롤 꾸운버터’다. 신제품 4종은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림 아뜰리에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이연복과 손잡은 GS25, 8월 신메뉴 출시세븐일레븐, 정호영과 협업…여름 수요 겨냥여경옥표 마라 중식 출시한 CU, MZ 정조준
국내 편의점 3사가 유명 셰프와 손을 잡고 특화 간편식을 내놓고 있다. 간편식이라는 편견을 딛고 먹거리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 셰프의 유명세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산이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최근...
다음달 빵덕후 사이에서 유행 중인 크루키(크루아상+쿠키) 트렌드를 겨냥해 ‘황치즈 크루키’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높아지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기술 제휴는 물론 다양한 빵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맛있는 빵’을 출시해 편의점 빵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아침미소목장 제휴, 지역 점포서 단독 상품 판매지역 특산물도 30여 지역, 약 60개 품목 선정해 인기
코리아세븐이 전개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우수상품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 상생 및 브랜드·상품 경쟁력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3대 지역 상생 키워드로 △지역 명물 △지역 우수 농민 △국산 농산물을 꼽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안하는 것 없는 편의점...이제 하다하다 NFT도 증정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10·20세대 젊은 고객들과 접점을 높이기 위해 우리은행 캐릭터인 ‘위비프렌즈’를 활용한 ‘베이크하우스 405’ 빵 시리즈 컬래버 상품을 출시, 캐릭터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위비프렌즈는 ‘우리 곁에 행운을...
편의점 GS25의 대표 디저트 성수베이글 2종이 출시 두 달 만에 70만 개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6일 GS25에 따르면 △성수베이글 크림치즈 △성수베이글 어니언크림치즈 2종은 각각 40만 개, 30만 개 판매되며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추세는 지난해 GS25 히트상품 크림까눌레의 판매 추이를 크게 웃도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철을 맞아 얼려먹는 생크림빵을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얼려먹는 소용량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은 소용량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간 생크림빵을 즐기고 싶었으나 생크림 양이 부담스러웠던 4050세대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세대에 맞게 기존에...
부스 곳곳에서는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가 진행되며 면세 혜택과 환전 등 외국인 편의 서비스와 위챗페이 결제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전 세계 국가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에서 BGF리테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의점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의점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최근 편의점에 가면 거대한 크기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제품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라면부터 도시락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작고 간편한 크기가 아닌 두 손으로 들어야 하는 점보 사이즈의 제품들이 출시된 건데요. 얼핏 봤을 때 '장난으로 만든 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식품·유통업계에서 이 같은 유행은 하나의 '전략'으로 받아들여지는...
빗썸이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해 편의점 CU와 함께 비트코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피자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다다익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즉석조리 피자를 비롯해 피자빵, 피자치즈, 피자맛 스낵 등 총 17종의 피자 관련 상품들과 탄산음료 전...
하지만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빵을 팔면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곳들만 생겨났다는 것이다.
대기업들의 프랜차이즈를 내는 사업주가 소상공인의 한사람인 것에서도 모순이 발생했다. 이들도 소상공인의 한 사람인데, 대기업 업종 브랜드만 사용했다고 규제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대리운전이 적합업종에 지정될 때에도 모순적인 문제가 발생했었다....
누적 판매량 330만 개…PB상품으로 매출 상위권 싹쓸이맛·재미 동시에 잡아…인스타그램·유튜브 먹방서 히트‘상위 1%’ 우수직원상 수상…다음 신제품은 ‘4인용’
‘누적 판매량 330만 개, 매출 300억 원 달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자체브랜드(PB) ‘점보라면’ 시리즈는 출시 1년간 이같은 성과를 냈다. 점보라면은 라면 8개를 하나로 만든 빅...
특히 커피 전문점이나, 편의점, 대형할인점, 온라인몰 등 빵을 유통하는 채널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대형업계 관계자는 “현재 대형가맹점 매장들은 국내에서의 매출, 영업이익 등 성장이 멈춰 있는 상태”라며 “이런 규제로 인해 대기업들 빵집은 정체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가맹점을 차리는 사람들도 소상공인의 한 명이기...
세계적 K콘텐츠 인기에 K푸드도 몽골서 인기외식비 비싼 몽골...편의점서 한끼, 합리적 가격 다음은 엄선한 ‘K치킨‘...상반기 중 최상의 맛 선사
“몽골이 상대적으로 식문화가 발달하지 않고 길거리 음식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죠. 한국 음식을 비롯, 다양한 먹거리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순호 BGF리테일 HMR팀 MD는 24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현재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에는 롯데웰푸드의 가격 인상 공문이 전달된 상태다.
건과 주요 제품을 보면 권장소비자가 기준 △가나마일드 34g 1200→1400원 △초코 빼빼로 54g 1700→1800원 △크런키 34g 1200→1400원 △ABC초코 187g 6000→6600원 △빈츠 102g 2800→3000원 △칸쵸 54g 1200→1300원 △명가찰떡파이 6입 4000→42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아이스크림 주요...
CU, CJ제일제당 이어 농심과 맞손GS25도 CJ제일제당 손잡으며 CU에 맞불간편식 수요 증가 속 이색상품으로 경쟁
국내 편의점업계 빅 2인 CU와 GS25가 식품업계와 손잡으며 간편식 경쟁을 벌인다. 기존 도시락, 샌드위치를 넘어 식품업체의 주력 상품을 활용한 식품을 내놓으면서 간편식 경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최근...
상대적으로 비싼 공항 내 식당을 이용하기보다 편의점에서 간단하고 가성비 있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도 확인됐다. 탑승 대기 시간 동안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사류 매출은 전년 대비 42.2% 늘었고, 빵(158.1%), 떡(81.6%), 시리얼(146.8%) 등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간식류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카자흐스탄에 첫 매장을 내고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CU는 6일 카자흐스탄 첫 편의점인 아스타나스퀘어점을 현지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Shin-Line(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찰깨크림빵 2종은 GS25가 치키차카초코의 크림찰깨빵을 편의점 특성에 맞춰 재해석해 선보인 메뉴다. 찰깨빵 특유의 쫄깃한 식감은 극대화 하면서 빵과 크림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까지 조화롭게 잘 살렸다.
GS25는 치키차카초코의 제빵 노하우를 적용한 제조 공장을 새롭게 확보, 전용 찰깨빵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후 수많은 시제품 테스트 과정을...
‘편의점은 담배가게’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 5년간 편의점에서 식품류의 매출 비중은 우상향, 담배 매출 비중은 우하향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이 상품 최적화 전략을 통해 소비 채널로서 역할을 확대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최근 5개년 간 식품류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19년 54.0%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