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침미소목장 제휴, 지역 점포서 단독 상품 판매지역 특산물도 30여 지역, 약 60개 품목 선정해 인기
코리아세븐이 전개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우수상품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 상생 및 브랜드·상품 경쟁력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3대 지역 상생 키워드로 △지역 명물 △지역 우수 농민 △국산 농산물을 꼽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서울시가 발표한 교통·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이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1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 중인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 9988,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라면, 서울야외도서관 등 다양한 정책과 행사에서 시민들이 100만 명 넘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월 출시된...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구는 휴대전화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 활용 금연사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면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을 유도하는 ‘금연단속 패러다임’을...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편의점을 ‘기후동행쉼터’로 지정해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여름철 전기료가 걱정인 저소득층 가구에는 서울형 긴급복지(4인 기준 183만원)를 지원한다.
집중호우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풍수해 대응체계를 기존 5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하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사태...
특히 음식점 25.1%, 편의점 23.1% 등은 타 업종에 비해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전통시장 매출 역시 전년보다 매출액이 늘어난 것은 물론, 일·월요일 매출액 증가율은 34.7%로 전체기간 증가율 32.3%보다 2.4% 정도 높게 나타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이 전통시장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역시 600명 중 87.5...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하는 고립·은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편의점 등 지역사회 협업을 강화한다. 고립·은둔을 비롯한 위기청소년 맞춤 정보 안내와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청소년1388 대국민포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꿈드림센터는 '은둔 청소년 스크리닝 척도'를 활용해 개인별 고립·은둔 수준 등을...
캠페인 동참과 같이 지역사회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주민들의 재활·자활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훈 복지정책실장은 “‘온기창고’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기 나눔으로 따뜻하게 채워지고 있어 참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십시일반 채워지는 생필품들이 꼭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용한 복지로 사내에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배우자가 유·사산할 경우 3일의 유급휴가가 주어진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도 난임 치료를 원하는 직원은 연간 3일(유급 1일, 무급 2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임신한 여성 직원에게 타사에서 보지 못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편의를 제공한다.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리는...
개관 이후로 이달 10일까지 등록회원 830여 명, 이용 인원 총 1만67명을 기록하며 매일 200명 이상이 드나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약자와의 동행사업인 온기창고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참 기쁘고 감사하다” 라며 “한파 취약계층인 쪽방 주민들이, 온기창고를 통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과 금융기관이 함께 퇴직연금 홍보 콘텐츠 및 공익광고 등을 제작해 대국민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정책당국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제도 홍보나 가입 관련 서비스 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감독원에서도 고용노동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퇴직연금상품의...
편의점 안전상비약 접근권 향상을 위해 출범한 안전상비약시민네트워크는 올해 7월을 기점으로 보건복지부에 공식 성명과 정책제안서를 전달하며 안전상비약에 대한 품목 확대와 정기 관리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지만,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다. 9월 1일자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출한 정책제안서는 별다른 사유 없이 민원 처리기한이 9월...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에 해당 정책제안서를 전달했지만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가 본 제도의 개선과 국민의 편익 향상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연화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 위원장은 “보건복지부는 현재까지 유지돼 온 안전상비약 13개 품목에 대한 시장성·안전성·공급안전성 등을 재점검하고...
위해 편의점 등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제도횄다. 하지만 최초 지정된 13개 품목에서 변동 없이 10년째 유지되고 있다. 2018년 8월 이후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회’도 개최하지 않았다.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안전상비약 제도를 국민, 소비자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는 “복지부가 제도에...
편의점 안전상비약제도가 현재로서는 약국의 보완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10년간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온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복지부가 더 이상 이 제도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 방향을 담은...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국민의 안전상비약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발적인 시민 모임으로 △바른사회시민회의 △서울시보건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미래건강네트워크 △행복교육누리 △그린헬스코리아 △한국공공복지연구소 △고려대학교공공정책연구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9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명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무총장은...
지난 20년간 시행된 여러 복지정책 중에서 예산 대비 정책 효과가 가장 좋은 프로그램의 하나로 무상급식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뿐인가. 우리의 급식은 SNS를 통해 전 세계로 알려지고 있다. 철제 식판에 여러 음식이 고루 담긴 사진들이 한류의 물결을 타고 ‘K-급식’으로 명명될 모양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점심밥을 공짜로 먹던 학생들은 대학에 와서 제법 큰...
이에 농식품부는 취약계층 학생이 거주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 형태의 우유 바우처를 발급하고 학생이 편의점·하나로마트 등에서 국산 유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15개 시·군·구를 우유 바우처 시범지역으로 선정, 약 2만5000명의 학생에게 우유 바우처를 공급한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이번 정책과 관련해 법무부는 개선책에 주안점을 뒀다. 단순히 기계적으로 연령을 하향하는 것보다 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다.
우선 소년원 생활실을 소규모화하고 급식비 인상, 의료처우를 개선한다. 현재 10~15명 규모의 대형 혼거실을 수용정원 4명 이하로 전환하고, 소년원생 1인당 급식비 1일 6554원을 아동복지시설 수준인...
과거보다 높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식당 등 서비스업에서 발생한 구인난은 그동안 최저임금 논쟁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릴 정도의 일자리가 되었다. 미국의 경우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던 맥도날드(일명 맥잡), 월마트의 일자리도 이젠 무인 키오스크 주문과 아마존 고와 같은 무인 점포가 늘어날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