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없으면 펫호텔 등 위탁시설에 맡기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휴가지에서는 펫티켓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12월까지 동물위탁관리 서비스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반려견을 최대...
김 씨 같은 고민을 하는 애견ㆍ애묘인들이라면 반려동물 전용 호텔을 이용해 볼 수 있다. 수의사들이 매일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하는데다, 보안카메라가 작동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3만~5만원으로 다소 비싼 데다, 연휴 일주일 전에 대부분 마감되지만 ‘빈 방’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좋다.
낯선 환경에 잘 적응을 하지...
‘소노호텔앤리조트’는 ‘홍천 비발디파크’에 157개 객실, ‘소노캄 고양’에 24개 객실 규모로 국내 최대의 반려 동물 동반 숙박이 가능한 펫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펫 전용 레저 시설과 레스토랑도 갖춰 반려인들에게 인기다.
‘몰리스X소노펫 여행 패키지’를 구입하면, ‘홍천 비발디파크’ 펫 패밀리 객실은 1박당 21만6000원부터, ‘소노캄...
이와 함께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 배상보험, 몰리스펫샵 펫호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무료혜택을 추가 요금없이 누릴 수 있다.
이외에 도그메이트(펫시터), ‘여기어때’ 반려동물 동반숙소, 앱봇 라일리(이동형 CCTV 로봇), 고미볼(자율주행 장난감), 페토이(자동급식기, 급수기) 등 제휴사, 기기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몰리스 펫샵 9개점 ‘펫호텔’에는 홈CCTV를 설치해 고객들이 휴가철 자신의 반려견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한다.
고성필 LG유플러스 IoT 기획담당은 “IoT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품 시연과 직접 경험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경험 확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