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펫 헬스케어 기업 우리엔과 함께 반려견과의 소통을 돕는 ‘펫톡’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펫톡은 반려견의 행동 언어에 대한 의미와 그에 따른 보호자 대응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메신저에 질문을 입력하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의 조언이 담긴 답변이 나오는 방식이다.
가령 반려견이 하품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고 펫톡에 “왜 자꾸 하품을 하니?”...
반려견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 펫포토, 회원간 소통의 공간인 펫톡, 수의사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만화 ‘펫툰’을 볼 수 있다.
이외에 메뉴는 회원의 반려동물을 선정해 박상철 화백이 직접 그려주는 '그려드립니다', 반려동물 분야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모아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