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일 재정위험관리 및 성과주의 예산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아·태 재정협력체(펨나·PEMNA) 예산 분과회의가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펨나는 아태지역 회원국간 재정정책·제도 연구, 경험 공유,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2012년 출범한 국제기구 성격의 협력체다.
올해
아시아·태평양 재정협력체(PEMNA) 운영위원회 공동의장으로 기획재정부 공무원이 선임됐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펨나 고위급 컨퍼런스 마지막 행사로 각 회원국 대표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개최결과 이강호 재정부 성과괸리과장과 로버트 텔리어치오 세계은행(WB) 선임이코노미스트가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운영위는 각 회원국 대표(2명씩, 국과장급)와 WB 등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은 6일 앞으로 있을 잠재적 위기에 대비해 재정건전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재정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재정협력체(PEMNA, Public Expenditure Management Network in Asia) 고위급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200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은 6일 앞으로 있을 잠재적 위기에 대비해 재정건전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재정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재정협력체(PEMNA, Public Expenditure Management Network in Asia) 고위급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을 통해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