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외국 투자자의 주요 물류 거래 사례로는, 먼저 AEW캐피탈이 국내 페블스톤자산운용과 함께 로지스허브 인천 물류센터의 인수를 완료했다. 또 KKR이 오산 로지폴리스 물류센터를 매입했으며 브룩필드가 투자한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는 단일 규모로는 2023년 최대 규모 투자로 확인됐다.
한편 국내 오피스에 대한 2023년 외국 자본 투자 규모는 2022년 대비...
올해 초에는 아시아펀드 2호를 통해 투자한 BLK 평택 물류센터를 페블스톤자산운용에 매각하며 엑시트했다. 이 펀드는 2013년 60억 달러 규모로 조성한 것으로 티몬 투자에도 활용한 펀드다.
KKR은 2015년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티몬에 투자했다. 이들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몬스터홀딩LP가 티몬 지분 98.38%를 보유 중이다. 올해로 인수 만 5년 차를...
글로벌투자회사 KKR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4일 국내 부동산 전문투자운용사 페블스톤자산운용에 BLK 평택 물류센터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KKR은 아시아 펀드 2호(Asian Fund II)를 활용해 투자를 집행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BLK 평택 물류센터는 국내 최대 항구 중 하나인 평택항에 자리한 최신식 물류 시설이다. KKR이 주도해 2019년 초...
7% 감소한 수치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정상화 작업 일환으로 보유 부동산 매각과 개발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달 회사 소유의 동서울터미널 개발을 위해 신세계프라퍼티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5월에는 인천북항 배후부지 준공업용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움을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진중공업은 29일 인천북항배후부지 준공업용지 16만734㎡(약 4만8000평)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지난 13일 준공업용지 9만9173㎡ 매각에 이어 2주만의 성사로 매각금액은 1823억 원이다.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스위스의 글로벌 사모펀드인 파트너스그룹이 출자하고 부동산 전문투자운용사인...
한진중공업은 자사가 보유한 인천 서구 원창동 394-1외 14필지(4만8622.8평)를 매각 추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우선협상자는 페블스톤자산운용이다. 매각금액은 1823억3535만3750원이며 이는 최근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6.67%에 해당한다.
한진중공업은 "계약조건 협의 및 확정 후 계약체결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삼성생명빌딩은 코람코자산운용이 210억원에 구입한데 이어 신대방동 보라매 한컴빌딩은 260억원에 페블스톤에게 넘어갔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지난해 3분기 기준 공실률은 서울지역 전체는 9.4%다. 이중 대형 건물은 9.5%이고 중소형은 9.3%다.
도심이나 강남·여의도 권을 제외한 기타지역의 경우 대형건물의 공실률은 23.3%이나 중소형은 6.6...
이번 세일즈 앤드 리스백 본입찰에는 유경PSG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페블스톤자산운용이 참여했으며, 유경PSG자산운용이 6000억 원 중반 대 인수 대금, 저렴한 임대료율 등 홈플러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으며, 이날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된 현금을 회사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