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는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환점 마련에 나선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는 컷오프를 당했고, 지난주 제네시스 오픈에서는 공동 20위에 그쳤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3), 강성훈(31), 안병훈(26), 배상문(32) 등 4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SBS골프는 23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2004년과 2006년, 2010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그는 지난해도 공동 2위를 차지, 여전히 오거스타 내셔널 코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은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3위, AT&T 페블비치 프로암 2위에 올랐다. 최근 세계랭킹 20위까지 밀려난 그가 마스터스를 통해 반등 기회를 잡을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세계랭킹 4위 버바 왓슨(미국)도...
이로써 강성훈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25 진입이자 시즌 두 번째 톱10에 오르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4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역시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은 한 타를 줄여...
이로써 강성훈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25 진입에 성공하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프레디 야콥슨(스웨덴)와 한 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첫날(스파이글래스힐CC) 이븐파에 이어 둘째 날(몬테레이 페닌슐라CC) 11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오른 강성훈은 이날 2타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에서 진행된 이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6오버파 221타로 공동 128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최경주는...
강성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2타로 프레디 야콥슨(스웨덴)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11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강성훈은 1번홀(파4) 버디에 이어 6번홀(파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첫날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쳐 5오버파 77타로 경기를 마쳤다. 참가 선수 156명...
그는 웹닷컴투어와 PGA 투어에서 각각 3번과 5번의 우승을 차지했는데, 2005년 PGA 투어에 입성한 후 2014년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첫 우승을 차지할 때까지 무려 187경기를 치른 것이다. 첫 우승 당시 그의 나이는 35세였다.
하지만 워커는 뒤늦게 찾아온 기회를 쉽게 날려보내지 않았다. 워커는 지난 시즌 4대 메이저 대회 중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공동 7위)과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공동 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4위)에서는 톱10에 진입, 상금순위 1위(786만3838달러ㆍ약 87억1000만원)에 올라 있다.
특히 스피스는 올 시즌 열린 두 번의 메이저 대회(마스터스ㆍUS오픈)를 연속해서 제패,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에 필적한 유일한 선수로...
올 시즌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발스파 챔피언십, 마스터스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스피스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과 셀 휴스턴 오픈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공동 7위)과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공동 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4위) 등에서는 톱10에 들어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이날 6타를 줄인 애덤 스콧...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공동 7위)과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공동 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4위) 등에서는 톱10에 들어 상금순위 1위(606만3838달러ㆍ약 67억원)를 지키고 있다.
통산 네 차례의 우승 경험이 있는 리드는 버디 5개, 이글 1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6개나 범해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올 시즌 현대 토너먼트 오브...
올 시즌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발스파 챔피언십, 마스터스에서 각각 우승했고, 발레로 텍사스 오픈과 셀 휴스턴 오픈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공동 7위)과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공동 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4위)에서도 톱10에 진입, 상금순위 1위(606만3838달러ㆍ약 67억원)에 올라 있다.
노던 트러스트 오픈(2위)과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공동 4위)에서도 톱10에 들었다.
반면 스텐손은 유럽의 자존심을 걸었다. 2번홀(파4)과 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스텐손은 6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7번홀(파4)에서 버디로 잃었던 타수를 만회했다. 그러나 8번홀(파5)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후 모든 홀을 파로 막아내며 역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남겼다.
PGA투어 통산 9승을 차지한 존슨은 올 시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는 각각 공동 6위에 올랐다. 노던 트러스트 오픈(2위)과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공동 4위)에서도 톱10에 들었다.
올해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스피스는 올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발스파 챔피언십, 마스터스에서 각각 우승했고, 발레로 텍사스 오픈과 셀 휴스턴 오픈(2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공동 7위),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공동 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4위)에서는 톱10에 진입했다. 메노리얼 토너먼트에서도 공동...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디팬딩 챔피언 지미 워커(36ㆍ미국)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노렸던 ‘톱10’...
김민휘(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에서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디팬딩 챔피언 지미 워커(36ㆍ미국)와...
반면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4위인 버바 왓슨(37ㆍ미국)을 비롯해 세계랭킹 8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ㆍ캐딜락 매치플레이 우승), 소니오픈과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우승자 지미 워커(36ㆍ미국)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브리티시 오픈과 PGA 챔피언십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