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한 쪽에 표적항암제 이후 표준 치료방식인 페메트렉시드에 카보플라틴 또는 시스플라틴을 병용 투여하고, 두 집단의 예후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암의 치료 반응율은 면역항암제 병용 투여 때 69.5%로 기존 치료군 41.9%보다 높았다. 또 무진행 생존 기간도 면역항암제 병용 투여군이 8.48개월, 기존 치료군 5.62개월로 병의 진행 위험 역시 38% 가량...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인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으로 허가 목적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가교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가교 임상은 해외에서 허가된 약물을 국내에서도 승인을 받기 위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민족적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지 평가...
보령(구 보령제약)이 미국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알림타(ALIMTA, 성분명 페메트렉시드)’에 대한 자산 양수·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은 릴리로부터 알림타에 대한 한국 내 판권 및 허가권 등 일체의 권리를 인수하게 된다. 릴리의 오리지널 제품인 알림타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있어서 패러다임의...
현재 국내 상용화를 위한 허가목적 임상을 추진, 지난달 30일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인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으로 허가 목적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가교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바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현재 식약처로부터 비소세포폐암 대상으로 허가 목적의 가교 임상...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인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으로 허가 목적의 유효성ㆍ안전성 평가를 위한 가교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가교 임상은 해외에서 허가 승인된 약을 국내에서도 승인을 받기 위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민족적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지 평가...
임상 신청 약물은 대장암 주사치료제 ‘옥살리플라틴’과 폐암치료 주사제 ‘페메트렉시드’를 경구제로 변경한 바이오베터 약물이다.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제로 변형할 경우 다양한 용량 설정이 가능하고, 초기 혈중농도 상승에 대한 부작용도 억제할 수 있다. 저용량으로 지속적으로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암 전이를 차단할 수 있어 관련 시장도 점차...
키트루다를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카보플라틴과 페메트렉시드를 병용투여했더니 PD-L1발현과 무관하게 71%의 객관적 반응률을 보였다.
그밖에도 로슈의 테센트릭이 PD-1 계열 면역항암치료제로서 지난달 5월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최초로 방광암 치료제로 발매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학계에서는...
보령제약이 폐암치료제 오리지널 의약품인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이나트륨 7수화물)’의 주성분과 관련된 수화물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보령제약은 최근 알림타의 특허권자인 일라이 릴리를 상대로 특허심판원에 청구한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심판에서 인용심결을 받아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페메트렉시드이나트륨 2.5수화물’을 이용한...
특히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는 ‘알림타’로 대표되는 페메트렉시드(Pemetrexed) 제제가 주로 처방되고 있다.
페메트렉시드 제제는 투여 시 0.9 % 소디움 클로라이드 용액으로 희석해야 하는 동결건조 분말 형태의 제형으로 시판되고 있다. 기존 동결건조 제품들은 환자들에게 처방하기 2~3시간 전부터 제품을 희석해 조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8일 업계에 따르면 먼저 오는 5월 국내 폐암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한국릴리)의 특허가 만료된다. 이어 내년 말에는 2·3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타쎄바(성분명 엘로티닙·한국로슈)의 특허도 만료될 예정이다.
현재 알림타는 삼양바이오팜, 종근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등...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먼저 특허가 만료되는 치료제는 릴리의 ‘알림타(성분명·페메트렉시드)’다. 알림타는 폐암 치료제로, 주로 비편평상피세포폐암(내세포 폐암) 환자에게 처방된다. 2013년 기준 처방액 규모가 400억원대에 달하며, 오는 5월 특허가 만료된다.
이어 특허가 만료되는 치료제는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성분명·쎄레콕시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