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샴페인 브랜드 멈(G.H.MUMM)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멈 로제(G.H.MUMM ROSE)’ 구매 고객 대상 ‘화이트데이 마카롱 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멈과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게 오뗄두스(hotel Douce) 정홍연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화이트데이 마카롱 세트’는 멈 로제(G.H.MUMM Rose) 특유의 섬세한 맛과 향...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장 마누엘 스프리에(Jean-Manuel SPRIET)) 대표는 1일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서 열린 ‘국악 인재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36명의 학생들에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 국악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부터 12년째 국악중고교 학생들 가운데 국악 영재들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앱솔루트가 최근 몇년 간 침체에 빠진 위스키 시장의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앱솔루트 보드카’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페리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위스키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드카가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양주 시장에서의 보드카 위상을 이렇게 표현했다.
1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페리노리카의 이같은 마케팅 전략 변화에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치 높이기 전략은 술 소비 행태가 변화하면서 대부분의 위스키회사들이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며 “스프리에 사장이 눈 앞의 실적만 보고 다시 예전으로 회귀한다면 이는 판단착오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지난해 9월 1일자로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19일 지역 한정판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대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 에디션은 지난해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평창’을 선보인 이래, 제주, 부산에 이은 네 번째 제품이다.
대구 에디션의 라벨은 섬유와 패션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크고 작은 섬유들의 느낌을 모자이크처럼 연결해...
임페리얼의 페리노리카코리아는 86만2813상자를 판매해 4.1%나 떨어졌다. 스카치블루를 공급하는 롯데칠성은 무려 8.8%(39만5735상자), 하이스코트는 2.6% 줄어들었다. 수석무역은 6만8834상자를 팔아 무려 34.2%나 판매율이 급감했다.
국민 술 소주의 소비량도 2008년 이후 좀처럼 늘어나지 않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 1명은 평균...
페리노리카코리아는 19일 지난 3월까지 ‘임페리얼’의 총 누적 판매량이 국내 위스키 브랜드 중 사상 처음으로 2억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994년 4월 국내 최초 12년산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 출시 이래 17년 연속 누적 판매량 1위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또한 2002년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 100만 상자 돌파를 시작으로 2009년 1월에는 1000만 상자를...
윈저 역사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협회 측에서 매긴 부문별 점수 표가 광고 내용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비교광고에 대해 발렌타인17년을 판매하는 페리노리카코리아는 일단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제품들도 다 받았던 상"이라며 "적극적인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