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맹공을 퍼부었지만, 되려 후반 추가시간 4분 리버풀 출신 페르난도 토레스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에게 역습을 당하며 0-2로 패한다. 결국 맨시티가 잔여 경기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제라드와 리버풀의 우승 도전은 막을 내린다.
아스널 FC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하며 10년 무관을 끝냈고, 토트넘 홋스퍼는 역사상 처음으로...
스페인 서북부 아스트리아스 지방의 오비에도에는 ‘페르난도 알론소 박물관(Museo y Circuito Fernando Alonso)’이 있다. 최고령 현역 F1 드라이버인 알론소는 2015년 고향에 9만5000㎡ 규모로 박물관, 카트 서킷, 골프장을 갖춘 F1 테마파크를 만들었다.
알론소는 그랑프리 우승 32회에 두 차례 월드 챔피언까지 오른 스페인의 F1 영웅. 세 살 때 카트라이더에 입문한...
현재 에스테반 오콘과 페르난도 알론소가 드라이버로 있는 BWT 알핀 F1 팀이 바로 르노가 운영 중인 레이싱 팀이다.
알핀(Alpine)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다. 주로 르노의 부품으로 크고 작은 레이스에서 명성을 떨쳤다.
그러다 1973년 르노는 아예 알핀을 인수했고, 현재 르노그룹을 대표하는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르노가 기존의...
팀 제라드에는 제라드 외에 페르난도 토레스, 루이스 수아레스, 티에리 앙리, 존 테리, 욘 아르네 리세, 사비 알론소, 라이언 바벨 등이 자리했고 팀 캐러거에는 캐러거 외에 페페 레이나 골키퍼를 비롯해 해리 키웰, 디디에 드록바, 마리오 발로텔리, 마틴 켈리 등이 자리했다.
결과적으로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쳤지만 승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올시즌을 끝으로...
스페인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후안 프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등 막강한 스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한다.
네덜란드는 아르연 로벤(바이에른 뮌헨)과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앞세워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네덜란드는 유럽 예선 '9승 1무...
마크 웨버(호주·레드불)는 페텔에 약 10초 뒤져 2위에 올랐다.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는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 시즌 13번째 우승을 기록한 페텔은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만들었다. 미하엘 슈마허(독일)가 2004년 세운 기록과 동률이다. 또한 9연승으로 이탈리아 알베르토 아스카리가 지난 1952년부터 1953년까지 세운 기록과 같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25점의 드라이버 포인트를 획득한 페텔은 272점으로 195점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를 77점차로 제치고 여유 있게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올시즌 남은 대회는 5번으로 현재의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대회 종합 4연패도 불가능이 아니다. 실제로 일주일 간격으로 열리는 재팬 그랑프리에서 페텔이 1위를 차지하고 알론소가 9위 이내에 들지...
2위 페르난도 알론소와는 195점으로 무려 77점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남은 5번의 그랑프리에서 1위를 뺏길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알론소는 2010년 코리아그랑프리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만에 재차 우승을 노렸지만 페텔의 완벽한 독주를 막아내지 못했다.
페텔의 독주 속에 치열한 다툼이 진행된 2위 싸움에서는 라이코넨이 그로장을 물리치고...
올시즌 16번째 대회로 열린 코리아그랑프리에서 페텔이 1위, 마크 웨버가 2위 페르난도 알론소가 3위를 자치했다. 4위는 펠리페 마사. 소속팀 페텔과 웨버가 1,2위를 차지한 레드불이 강세를 보였고 페라리는 알론소와 마사를 3,4위에 올려 레드불을 바짝 뒤따랐다.
이제 올시즌 남은 그랑프리는 총 4회. 코리아그랑프리 이전까지 2위를 달리던 페텔은 영암서킷에서...
비야의 가세로 스페인은 페르난도 토레스와 비야라는 세계적인 두 명의 공격수를 놓고 또 다시 행복한 선택의 고민을 해야만 한다.
조지아는 벨라루스와의 첫 경기에서 홈의 이점을 안고 1 : 0으로 승리했다. 당초 벨라루스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조지아는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신승했다. 하지만 스페인을 상대로는 무실점으로 버티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우사인 볼트(Usain Bolt)의 스파이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 멘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Sergio Aguero)의 축구화, F1 페라리팀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의 레이싱슈즈, PGA 투어 우승자인 리키 파울러(Rickie Fowler)의 골프화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잠시 피트 스톱을 하느라 35번째 바퀴에서 3바퀴 정도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에게 선두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 페텔은 경주 내내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레드불은 페텔이 우승, 마크 웨버(호주)가 3위에 올라 랭킹 포인트 40점을 보태 이번 시즌 558점을 확보, 2위 맥라렌의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컨스트럭터(팀) 부문 시즌 종합 우승을...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레이싱, 독일),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스페인),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 호주),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영국), 젠슨 버튼(맥라렌, 영국) 등은 매 그랑프리마다 우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올 시즌은 총 19라운드 중 18라운드인 브라질GP까지 5강의 순위 경쟁이 혼전 양상을 띄었다. 그러나 최종전을 남겨놓고 우승 후보는...
그 중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스페인)의 부진이 승부에 결정적이었다. 알론소는 3그리드에서 출발한 직후 젠슨 버튼(맥라렌, 영국)에게 추월을 허용했고, 피트스탑 이후 비탈리 페트로프(르노, 러시아)의 완벽한 방어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7위로 마감했다. 또 다른 우승 후보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 독일) 또한 부진한 경기로 8위의...
국내에서 열린 첫 대회 F1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페르난도 알론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알론소의 양쪽 엄지를 합치면 무려 148억원이다. 그의 엄지가 이렇게 엄청난 가치를 지닌 이유는 스폰서인 산탄데르은행이 그의 엄지손가락을 보험에 가입해 알론소에게 선물했기 때문이다.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산탄데르 은행은 "F1머신을 조정하는데 알론소의...
스페인의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F1(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알론소는 궂은 날씨에 독일의 세바스티안 베텔(레드불 레이싱)과 영국의 루이스 해밀턴(멕라렌)과 치열한 우승경합을 벌였다. 알론소는 레이싱 후반까지 2위를 유지해오다 9바퀴를 남기고 베텔을...
2위는 1분35초659를 기록한 같은 팀 소속 마크 웨버가 차지했으며 이어 페르난도 알론소가 1분35초766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1,2,3위를 기록한 세 선수는 이번 시즌 합계에서도 웨버가 220점으로 1위, 알론소와 페텔이 206점을 기록해 2,3위에 올라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앞쪽 1,2,3번째로 출발하게 돼 불꽃튀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1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