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OST의 이같은 인기는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받은 것과도 맞물린다. '호텔 델루나' 14일 방송분이 전국 7.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로 케이블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실력파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호텔 델루나' OST의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예 디바 펀치와 더불어 남성...
경찰서로 진격, 그를 막아서는 형사 구대영에게 회심의 한 방을 날렸고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짜릿함을 안겼다.
한편 SBS ‘열혈사제’는 ‘김과장’ 집필한 박재범 작가와 ‘펀치’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남길이 분노할수록 시청률이 높아진다는 ‘열혈사제’가 앞으로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의 진수완 작가를 비롯해 SBS '추적자', '펀치', '귓속말' 박경수 작가, MBC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구현숙 작가가 속해 있다. 작가의 역량은 배우 캐스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시청률 상승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병원선'은 KBS2 '황진이', '대왕세종', SBS '비밀의 문' 등을 집필했던 윤선주 작가의 작품이다. 특히, 하지원이 KBS...
형님께서 제게 ‘귓속말’로 말씀 해주셨다”라면서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간절한 작업’, ‘행복한 작업’, ‘시청률 대박’이라는 재치 가득한 문구를 외쳤다.
‘귓속말’은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패션왕’의 이명우 감독이 ‘펀치’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해 방영된다. 오는 3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펀치’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으로 지상파에서 보기 드물었던 장르물을 연달아 성공시켰던 SBS다. ‘마을’은 시청률 면에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으나, SBS를 ‘장르물 명가’로 떠오르게 만든 일등 공신이 됐다.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섬뜩한 스릴, 공포감을 제대로 연출해냈다는 평이다.
SBS는 이번 주중극장에 ‘메디컬’과...
반전은 다음이었다. 이동국이 다른 샌드백을 가리켜 "이건 설아, 수아야"라고 말했고, 대박이는 단숨에 달려가 강한 펀치를 날렸다. 누나들을 향한 분노를 표출한 대박이의 모습에 이동국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이범수, 양동근 가족이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 날 TNMS 제공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미 서울 시청률은 방송 5회 만에 31.2%를 기록한 상태다.
신드롬에 가까운 드라마 인기는 OST에도 영향을 미쳤다. ‘태양의 후예’ OST인 다비치의 ‘이 사랑’, 윤미래의 ‘올웨이즈(Always)’,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은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태양의 후예’는 13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사전제작 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태양의 후예'의 신드롬적인 인기가 시청률에 이어 음원차트까지 이어졌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이 3일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윤미래 '올웨이즈'(Always), 엑소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에 이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다비치의 '이 사랑'은 음악감독 겸 작곡가 개미(강동윤)와 OST 흥행 프로듀서...
특히 한 주만에 시청률이 무려 7.9% 폭으로 상승한 것은 지상파 방송에서 보기 힘든 현상이다. 그만큼 ‘태양의 후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드라마의 인기는 OST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비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 윤미래가 부른 ‘ALWAYS’, 엑소 첸과 펀치가 부른 ‘Everytime’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는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 살벌 패밀리’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4.0%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꼴찌 기록이다.
이날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용감한 웨딩의 대표이자 돌싱녀 한미모(장나라 분)와 매스펀치 취재기자이자 싱글대디 송수혁(정경호 분)이 우연히 만나 어린 시절 친구임을 알게 됐고 혼인신고까지 하게 된...
김래원은 ‘펀치’에서 정의와 맞서 싸우는 시한부 검사를 연기하며 찬사를 받았다. 주원은 방송 단 6회 만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용팔이’를 통해 안방 흥행 불패를 달성했다. 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유아인은 최근 방송 중인 '육룡이 나르샤'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1인 4역을...
△로맨스+코미디+스릴러…복합 장르 드라마의 인기 = 올해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장르들이 복합된 드라마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겸비하면 큰 인기를 얻었다.
먼저 예능과 드라마를 접목시킨 KBS ‘프로듀사’는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와 ‘그들이 사는 세상’을 연출한 표민수PD, ‘개그콘서트’를 연출했던 서수민 PD가 함께 연출을 맡았다. 예능국...
또한 최근 출연진 교체로 힘입은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과 국민MC 유재석의 종편행으로 화제를 모았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신선한 동물 예능 ‘마리와 나’ 등이 서서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서는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라스트’, ‘디데이’ 등 지상파에서는...
또한, 상류 1%의 허위의식을 신랄하게 묘파해 눈길을 끌었던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준상 역시 상류층의 이중적 성격을 뛰어난 연기로 잘 살려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올해 주중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용팔이’의 주연을 맡은 주원은 외형과 내면을 오가는 다양한 연기색깔을 드러내며 인기를 견인해 강력한 대상 후보의 한사람으로 거명된다....
‘용팔이’의 주원, ‘펀치’의 조재현, 김래원, 그리고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준상, ‘가면’의 수애, ‘너를 사랑한 시간’의 하지원 등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중에서 ‘펀치’의 경우 지난해 시작했고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시청률, 비중, 화제, 연기력, 인기 등을 고려했을 때 주원의...
가까운 펀치 음향 효과의 싱크로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상대에게 주먹을 휘둘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언밸런스한 사운드를 따라가며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스토리를 더욱 재미있고 조화롭게 그려내고 있는 '개그콘서트-베테랑'은 요즘 보기 드문 신선한 개그로 틈새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코너별 최고 시청률을...
이날 방송분은 5.9%(닐슨 코리아 제공)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어셈블리’에서 백도현(장현성 분)은 지역구 숙원사업을 고리로 경제시 입성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고, 진상필(정재영 분)은 여론의 뭇매를 맞을 것을 알면서도 신항만 건설의 허구성과 부당함을 지적하여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되었으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진심’ 정치의 시작을 알리는...
정현민 작가도 펀치 등으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와 비슷한 타입이여서요. 1회 시청률만 가지고 당장 예단하는건 성급한 것 같습니다. - 박현****
어셈블리 안보고, 출연진 소개만 봤는데 시청률 안나온 이유를 알겠음. 주연들 무게감도 낮지만, 사극보다 더 사람이 많이 나오는거 같고, 내용들이 너무 복잡함 - 오소***
KBS2-어셈블리 / 1. 어셈블리=뭔 뜻인가? 2. 너무 빠르고...
2012년 시청률 40%를 돌파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박지은 작가의 전성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홍자매’ 홍정은·홍미란 작가 역시 드라마에선 정평이 나 있는 스타 작가다. 2005년 ‘쾌걸 춘향’의 흥행 이후 ‘환상의 커플’(2006), ‘미남이시네요’(2009),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최고의 사랑’(2011), ‘주군의 태양’(2013)까지 숱한 화제작을...
샤이니 종현&태민은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후아유' OST Part6 '그 이름'을 공개하며 드라마 시청률 상승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샤이니 종현&태민이 함께 부른 '그 이름'은 클래식 팝의 고급스러운 라인과 스트링으로 구성된 웅장한 사운드에 종현과 태민의 감성보컬이 더해진 뉴에이지 클래식 발라드 곡이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