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아중은 2004년 CF 'SKY'로 데뷔한 뒤, 드라마 '해신', '별난여자 별난남자', '그저 바라보다가', '싸인', '펀치', '원티드', 영화 '어깨동무', '광식이 동생 광태', '미녀는 괴로워', '나의 PS 파트너', '더 킹',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앞서 ‘펀치’ 박정환 역으로 깊은 인상을 준 김래원은 ‘닥터스’를 통해 밝은 이미지로 변신할 계획이고, 박신혜는 캔디 이미지를 벗고 불량소녀 연기에 첫 도전한다. ‘엄포스’로 불리는 엄태웅은 ‘원티드’로 다시 한 번 그만의 ‘포스’를 뽐낼 것을 예고했으며, 김아중은 한 아이의 엄마 역으로 절절한 연기를 펼친다는 각오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앞으로도 김아중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영화 ‘어깨동무’로 데뷔한 김아중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성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녀는 드라마 ‘온에어’(2008), ‘싸인’(2011), ‘펀치’(2014) 등에 출연했고, 영화 ‘나의 PS파트너’(2012), ‘캐치미’(2013)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날 시상식의 MC는 신동엽, 김아중, 주원이 맡았다.
영예의 대상은 ‘삼시세끼’ 나영석 PD와 ‘명량’ 최민식의 몫이었다. 나영석 PD는 “뜬금없는 상을 받았다”며 “‘삼시세끼’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저 혼자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다. 많은 후배, 작가, 스태프가 함께 했다. 예능하는 사람들은 시청률이 감사하다. 다음주 박신혜 2탄 시청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SBS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을 비롯해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신세경, '펀치'의 김아중 등 여배우들이 드라마 속에서 주요 캐릭터로 부각되고 있다. 수애는 그 바통을 이어받아 '여풍당당'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수애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가 '가면'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과 함께 주요...
김아중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 신하경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힐링캠프'를 통해 김아중은 "3~4년전 마음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김제동이 산으로 나를 인도해 가까워졌다"며 김제동과의 친분을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김제동은 김아중을 향해 "나랑 결혼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말로 김아중과 농담을 주고...
여배우라서가 아니라 시나리오 등 부수적인 요인 때문인데 그렇게 인식하는 업계의 통념이 안타깝다.” 최근 드라마 ‘펀치’를 통해 역량을 드러낸 배우 김아중의 말이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출연 이후 여성영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 온 그녀의 말처럼 영화계는 오랫동안 여배우가 전면에 나서는 작품에 대한 선호도가 낮았다.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 김윤석...
배국남닷컴은 최근 SBS 드라마 ‘펀치’로 열연한 배우 김아중을 만났다. 김아중은 지난달 종영한 ‘펀치’에서 신하경 검사 역을 맡아 권력을 둘러싼 암투에 휘말린 여인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김아중은 배국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박경수 작가의 시나리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아중은 “매회 짜임새 있는 대본이었다. 기대한 대로 실망 없이 이끌어가는...
중요한 것은 최근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김아중의 행보가 긍정적 측면에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김아중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펀치’ 종영 인터뷰에서 신하경 검사 역을 연기한 소감과 30대 여배우로서 겪는 마음가짐, 결혼 등 여배우 이전의 여자로서의 삶, 향후 계획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아중은...
중요한 것은 최근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김아중의 행보가 긍정적 측면에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김아중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펀치’ 종영 인터뷰에서 신하경 검사 역을 연기한 소감과 30대 여배우로서 겪는 마음가짐, 결혼 등 여배우 이전의 여자로서의 삶, 향후 계획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아중은...
중요한 것은 최근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김아중의 행보가 긍정적 측면에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김아중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펀치’ 종영 인터뷰에서 신하경 검사 역을 연기한 소감과 30대 여배우로서 겪는 마음가짐, 결혼 등 여배우 이전의 여자로서의 삶, 향후 계획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아중은...
중요한 것은 최근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김아중의 행보가 긍정적 측면에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김아중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펀치’ 종영 인터뷰에서 신하경 검사 역을 연기한 소감과 30대 여배우로서 겪는 마음가짐, 결혼 등 여배우 이전의 여자로서의 삶, 향후 계획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아중은...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기본 감각이 있다.”
‘펀치’로 보여준 김아중의 모습은 차기작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2~3작품 검토 중이다. 드라마를 하고 싶다. 여성 작가들이 쓴 로맨틱 코미디에 불러줬으면 좋겠다. 드라마는 시청자들과 가까이 가는 느낌이 있다. 드라마와 영화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는데 드라마를 하면 확실히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친근하게...
중요한 것은 최근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김아중의 행보가 긍정적 측면에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김아중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펀치’ 종영 인터뷰에서 박경수 작가의 시나리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회 짜임새 있는 대본이었다. 기대한 점 그대로 실망 없이 이끌어가는 자체가 감동이었다. 무엇보다 인물구도가...
김아중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선서에 가장 부합하고 정의로운 인물인 신하경 역을 열연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김아중은 베트남 다낭으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특히 이번 해외 화보 촬영은 김아중의 자비로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과 함께갔다. 김아중은 스태프들에게 맞춰 일정을...
김아중씨요? 극 중 김아중은 선의 인물이었고, 전 악의 인물이었어요. 서로 다른 이야기로 계속 부딪히기 때문에 호흡이 안 맞아야 정상이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딸 예린 역 김지영양도 특별했어요. 제가 아기를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요. 보통 아역들은 느끼는 대로 연기하죠. 김지영은 어떤 연기에 대해 ‘이거 아닐까?’라고 말하면 ‘응’이라고 그래요. 알았다는...
한 마디로 촬영현장에서 날아다녔다.”
김래원은 또 김아중과 부부 호흡, 김지영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가족의 존재는 극 중 박정환 검사에게도, 김래원에게도 특별한 존재였다.
“극 중 김아중은 선의 인물이었고, 난 악의 인물이었다. 서로 다른 이야기로 계속 부딪히기 때문에 호흡이 안 맞아야 정상이지만 그렇지 않았다. 아기를 완전 좋아한다. 보통 아역들은...
김래원은 최근 서울 종로구 북촌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펀치’ 종영 인터뷰에서 극 중 아내로 나온 김아중과 딸 예린 역의 김지영을 언급했다.
이날 김래원은 “극 중 김아중은 선의 인물이었고, 난 악의 인물이었다. 서로 다른 이야기로 계속 부딪히기 때문에 호흡이 안 맞아야 정상이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박경수 작가가 서로 날을 세워야 한다고 해서...
'펀치' 김아중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펀치’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인터뷰 영상에서 “이렇게 검사 복을 입은 모습으로 마지막 촬영을 하게 돼 기쁘다. 좋은 작품에 함께 해 행복하고 뿌듯했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면서 정말 연기가 재밌다고 다시 한번...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등이 열연했다.
‘펀치’ 19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조사결과 14.8%(전국)로 집계됐다. 전날 방영분 14.0%와 비교하면 0.8%포인트 상승한 채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