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휴마시스, 2분기 영업이익 122억 원... 전년比 11.32%↑
△예스24 “네이버 예스24 인수 추진설 사실 아냐”
△팬젠, 바이오시밀러 팬포틴 제품 공급계약 체결
△수젠텍, 54억 원 규모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유진테크, SK하이닉스와 118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그 밖에 팬젠도 CHO 세포(중국 햄스터 난소세포)에 특화된 단백질 발현기술(PanGen CHO-TECH)을 기반으로 빈혈치료제(PDA10) 바이오시밀러 ‘팬포틴’을 지난해 출시했으며 최초 할랄 인증 등 해외시장을 공략 중이다. 더불어 현재 혈우병치료제(PGA40), 항암보조치료제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PHA30)의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선 이...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제품 ‘팬포틴’이 한국이슬람교 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팬포틴은 에포에틴 알파(epoetin alfa) 성분의 빈혈 치료제다. 이번 할랄 인증은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바이오 의약품 중 최초 사례다. 바이오 의약품은 제조 공정상 혈청을 비롯한 동물 유래 원료들에 노출돼 할랄 인증...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이 베트남 크엉 듀이(Khuong Duy)와 ‘팬포틴’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팬젠의 팬포틴은 에포에틴 알파(epoetin alfa)성분의 빈혈 치료제로는 국내 최초이며, 전 세계 두 번째 바이오 시밀러 제품으로 팬젠이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한 제품이다.
이번 팬포틴 독점 공급 계약으로 크엉 듀이(Khuong Duy)사는 향후...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이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 ‘팬포틴’의 국내 판매에 나선다.
팬젠은 중헌제약과 팬포틴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억 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2월 12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다.
중헌제약은 앞으로 2년 간 팬포틴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이번 공급 계약으로 향후 중헌제약은 2년 간 팬젠의 팬포틴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는다. 중헌제약은 우선 오는 7월말까지 팬포틴을 공급받는 조건으로 5억8400만원을 팬젠에 지급키로 했다.
팬젠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은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인 팬포틴(EPO)에 대한 공급 계약 건으로 품질 경쟁력이 갖춰진 제품을 중헌제약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
빈혈치료제 '팬포틴' 국내 품목허가 승인
△엘티씨, 60억 원 규모 CB 발행
△제이브이엠, 약제 자동 포장기 관련 특허 2개 취득
△하이소닉, 회생절차 종결
△[답변공시] KPX생명과학 “최대주주 변경 수반한 주식 양수도 검토 중”
△파인테크닉스, 자회사 '파인홀딩스리미티드' 유상감자 결정
△파인테크닉스, 자회사 '인피니티파트너스리미티드...
팬젠은 식약처로부터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 '팬포틴'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 품목허가를 통해 당사의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시장과 터키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국가 등으로 품목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젠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국ㆍ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서 사우디백스사와 바이오시밀러 EPO(제품명:팬포틴)에 대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사우디백스사는 제품 허가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계약 즉시 국제공통문서 형식으로 작성된 팬젠의 제품허가 서류를 전달받아 사우디아라비아 규제 당국과 사전 검토를...
출시된 EPO 바이오시밀러인 에리사 판매와 함께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팬젠은 EPO판권을 보유한 말레이시아 Duopharma사에 첫 번째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할랄 등록 추진과 말레이시아 의료보험 시장의 공개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팬포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식약처에서도 판매 허가를 심사받고 있다.
현재 팬젠의 EPO 바이오시밀러는 제품명 '팬포틴'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최종 품목허가를 심사 중이다.
EPO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에 사용하는 적혈구 증식인자를 일컫는 의약품이다. 미국의 암젠사가 최초로 에포에틴 알파를 개발했고, 2007년 산도스사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했다. 이어 팬젠은 두 번째로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허가를...
이어 “이 약물의 말레이시아 승인은 3분기를 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국내 상품명은 팬포틴, 말레이시아 명칭은 에리사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EPO는 적혈구 생성 관여 물질로 신부전 환자들이 통산 1주일에 3회 정도 주로 투약하는 약물이다. PDA10은 암젠 ‘이플렉스’의 세계 두 번째 복제약이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임상 3상을 마쳤다.
이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