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속옷빨래 요구의 경우 성희롱적인 요소로 비춰질 수 있어 더욱 논란이 클 전망이다.
지난 4월 코로나19 온라인 개학 당시 울산 지역 초등학교 교사 A씨가 1학년 제자들에게 팬티 빨기 숙제를 내준 후 온라인으로 확인한 뒤 '이쁜 속옷' 등의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울산 성희롱 교사의 파면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이른바 '속옷 빨래' 숙제를 내 논란을 일으킨 교사 A 씨가 파면됐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울산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어 A 씨의 지위를 박탈하는 파면 결정을 내렸다.
징계위는 A 씨가 국가공무원법 63조 '품위 유지의 의무'와 64조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자신이 담임을...
최근 울산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교사는 학생들에게 속옷 빨래 과제를 내 논란이 됐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교사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질문이 포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가 학생과 학부모 항의를 받고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교사는 누구보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이어야 한다. 아이들은 교사의...
최근 5년간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교원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7일 이투데이가 교육부를 통해 입수한 ‘17개 시도교육청 취합 교원 성비위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5~2019년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총 801명으로...
◇'섹시 팬티' 초등학생에게 '19금 용어' 사용한 교사, 네티즌 "뭘 잘못한 것인지 모르는 듯"
초등학교 1학년 제자에게 ‘팬티 빨래’ 숙제를 내주고 '섹시 팬티'라는 성적표현이 담긴 댓글을 달아 논란을 일으킨 울산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을 향한 비난을 '마녀사냥'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모르는 것 같다...
이날 방송에서 빨래를 함께 정리하던 오도시와 류두리 집에 동생 류성균(강균성 분)이 방문했고 빨래 바구니에 있던 티팬티를 보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류성균은 류두리에게 "내가 저런 거 입지 말랬지. X구멍 다 보인다"라며 "누나 피임은 하냐, 잘 조절해라" 등의 19금 독설을 과감하게 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균성이 속한...
잊었던 집들이 선물의 좋은 의미를 알리고 초보 주부들의 가을 겨울철 빨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때가 쏙 ‘비트’의 프리미엄 세제 라인, CJ라이온 ’이노비트’에서 온라인 집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2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으로 나만의 집들이를 여는 것.
자신의 SNS에 신혼집 사진을 올린 후...
지난달 29일 홍콩 디즈니랜드내 벤치 주변 울타리에 중국 여성 관광객이 팬티와 브래지어를 포함한 빨래를 널어놨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테마파크에서 개인 빨랫감을 널어놓은 중국여성의 행동에 관광객들 또한 불쾌감을 표했고, 결국 경비원이 달려와 여성을 저지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류성균(강균성)은 오도시와 류두리 집에 들어오자마자 빨래 바구니에 있던 티팬티를 보고"내가 저런 거 입지 말랬지. X구멍 다 보인다"고 말했다.
류성균은 이어 "누나 피임은 하냐, 잘 조절해라"라며 19금 멘트를 던졌다.
실제 강균성은 혼전순결을 강조하며 방송인 허지웅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달 JTBC '마녀사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