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BB10이 적용된 제품은 ‘패스포트’ 모델 밖에 없다. 미국 상원에서도 최근 블랙베리를 공식 업무용으로 지원하지 않기로 해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블랙베리는 키보드 이외 이메일과 메시지 보안을 강점으로 기업시장을 장악했다.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의 보안성도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강점은 사라진 대신 다양한 앱이 부재한...
4.5인치 화면에 쿼티 키보드까지 넣었던 블랙베리 패스포트부터 이 제조사의 큰 화면 욕심은 알아챘지만, 이번엔 더 크다.
무려 5.43인치로 갤럭시S6 엣지(5.1인치)와 비교해도 더 크다. 2560×1440 해상도의 AMOLED 디스플레이는 훌륭하다. 밝기도 충분하고, 선명하며, 화사하고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다. 심지어 갤럭시S6 엣지처럼 듀얼 커브드 디스플레이까지 적용했다. 삼성...
이 밖에 AT&T 용 블랙베리 패스포트 스펙은 3450mAh 배터리, microSD 카드 슬롯,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기술을 적용한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있다.
한편, 20일부터 AT&T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랙베리 패스포트의 가격은 무약정 649달러, 2년 약정 기준 199달러다. 직접 구입해 락을 해제하면 언락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블랙베리...
블랙베리 Q10(큐텐)과 Q5(큐파)의 후속작 격인 '패스포트' 출시가 다가오며 블랙베리의 존 첸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의 독려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존 첸 CEO는 지난 1일 "3년 전부터 시작된 구조조정과 감원 작업이 종료됐다. 앞으로 블랙베리가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제 실수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며 직원들을...
이후 'Q10'과 'Q5'의 후속작인 '패스포트(Q30)'와 '클래식(Q20)'에 대한 사진과 스펙이 공개됐다. 해외 IT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먼저 블랙베리 패스포트는 4.5인치 크기의 풀HD 액정을 갖고 터치스크린과 쿼티자판이 함께 탑재됐다. 3GB의 램과 32GB의 내장메모리를 갖고 있으며, 64GB의 microSD카드까지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것은 크기다. 패스포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