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리커, 코드 쿤스트, 페기 구,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등 현대미술작가와 국내 음악가 10팀이 참여해 '꿈'을 주제로 5개의 공간을 구성한 전시다.
음악을 매개로 여러 시각예술을 공간에 담아낼 예정이다. 내년 1월 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진행한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전시 동안 아시아나항공 국내ㆍ국제선을...
서울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와 도산공원에서 설화문화전 ‘설화, 원스 어폰 어 타임 견우직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견우직녀’ 설화를 주제로 채택해 사랑과 약속, 만남과 이어짐 등의 소재를 작가들이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미디어 작가 김준, 설치미술가 전가영, 디자인 작가 패브리커 등 현대미술 작가 11개 팀이 참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성공적인 전시 행사 이후 러버덕을 의미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디자인그룹 패브리커와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는 러버덕을 해체한 재료를 활용해 흔들의자 24개를 특별 제작했으며 전시장의 천정과 바닥은 각각 바람과 물을 연상할 수 있도록 꾸며 흔들의자에 앉으면 마치 물위에 뜬 러버덕을...
이런 상황에서 러버덕을 의미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려 세계적인 디자인그룹 패브리커와 손잡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전시회에서는 러버덕을 재활용해 만든 흔들의자 24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천장과 바닥을 각각 바람과 물을 연상하도록 꾸며 흔들의자에 앉으면 마치 물 위에 뜬 러버덕을 탄 것 같은 느낌을 받도록...
삼성전자는 재활용품을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창조하는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 ‘패브리커(김동규ㆍ김성조씨)’와 함께 설치미술 작품인 ‘디퓨전’을 공동 제작해 작품 자체가 전시공간이 될 수 있게 했다. 자칫 쓸모 없어 보일 수 있는 포장박스에 무한한 확장성을 가미시킨 또 하나의 작품으로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장동훈...
디자인그룹 패브리커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이번 작품은 BMW i3의 자연 친화적인 생산공정과 미래 지향적 디자인 등의 이미지를 빛을 머금은 구름으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빛을 담아낼 수 있는 미래지향적 소재 ‘아키라이트’를 사용했으며 BMW i3 측면의 물결이 흐르는 듯한 스트림 플로우에서의 얻은 영감을 곡선형태의 구름모양으로 풀어냈다.
특히...
‘안경테’ ‘가구’‘종이인형’이라는 제조업 베이스에 ‘문화’를 덧칠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젠틀몬스터’ ‘패브리커 ’‘모모트’가 그 주인공들이다.
◇혁신적인 판매 시스템으로 새 바람 일으켜 = 젠틀몬스터는 ‘홈트라이 시스템’이란 이색 판매 시스템으로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안경테 생산 업체다. 홈트라이 시스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