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선희가 남편 故안재환을 회상했다.
정선희는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이르게 세상을 떠난 남편 안재환과 절친 최진실을 언급했다.
앞서 정선희의 남편 안재환은 2008년 9월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 정선희와 결혼한 지 1년 도 되지 않는 시점이었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에 절친이었던 배우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KBS 아나운서 덕분에 논란을 헤쳐 나가고 있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최근 이투데이에 "장윤정이 여러 가지 일로 마음 고생이 심하지만 도경완 아나운서가 많은 힘이 돼 주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7일 가수 남진과 합동 콘서트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밝힌 장윤정은 현재 임신
장윤정 어머니 도경완 편지
장윤정의 어머니가 도경완에게도 편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8일 밤 11시경 장윤정 안티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에게 보낸 편지가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장윤정 어머니의 메시지 캡쳐 화면과 편지 전문이 포함돼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장윤정의 어머니는 “패륜녀
장윤정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이름으로 남겨진 욕설 편지가 논란이다.
9일 장윤정 안티블로그인 ‘콩한자루’에서는 그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친모로 추정되는 이가 편지를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이 편지가 장윤정의 친모 육모씨가 직접 쓴 것인지, 이름과 아이디 등이 도용된 것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편
장윤정 어머니로 추정되는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이 “너무하다”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윤정의 어머니의 글은 지난 5일 작성됐지만 장윤정의 임신 소식과 겹치면서 파장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면 아이디 jm*****는 "이 글은 이제 엄마가 아니라 괴물이다. 돈줄의 바짓가랑이 놓지 않는 괴물”이라는 글을
장윤정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최근 그의 어머니 이름으로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 5일 오전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에는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장윤정의 어머니 이름으로 작성됐지만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은 이 글에는 “벌써 세윌이 흘러 1년이 흘러가는데 넌 변한게 없구나”라며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아버지 박상록씨가 추가됐다.
19일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낸시랭을 검색하면 인물정보에 ‘아버지 박상록’이 뜬다.
최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pyein2) 등을 통해 “그간 낸시랭 본인이 사망했다고 말해 오던 낸시랭의 아버지가 사실은 생존해 있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된 시점이라 눈
지하철에서 10대 여중생과 한 할머니가 난투극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유튜브 패륜녀’, ‘지하철 패륜녀’ 등의 제목으로 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동영상 속에서 10대 여학생은 지하철에서 4자로 다리를 꼬
지하철에서 10대 여중생과 한 할머니가 벌인 난투극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유튜브 패륜녀’, ‘지하철 패륜녀’ 등의 제목으로 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동영상 속에서 10대 여학생은 지하철에서 4자로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 이 모습을 본 할머니는 “흙이 묻으니 다리
10대 학생으로 보이는 여성과 60대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지하철에서 격하게 몸싸움하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돼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트 사이트와 각종 포털사이트에 `지하철 패륜녀'란 제목으로 올라온 1분40여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이동하는 전동차 안에서 할머니와 여학생이 서로 밀치고 멱살을 잡는
경희대 패륜녀가 인터넷을 떠들썩 한데 이어 인천 패륜녀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천의 한 번화가에서 20대 여성이 어머니뻘 되는 건물 청소부의 목을 조르고 욕설을 한 사건이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경희대 패륜녀보다 더한 어머니 목을 조른 간호조무사학원생'이란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경희대 패륜녀보다 한 수 위인 인천 패륜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27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경희대 패륜녀보다 더한 어머니 목을 조른 간호조무사학원생'이란 제목으로 건물 청소부의 자녀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이 글에서 지난 3월28일
경희대 총학생회는 여대생이 학내 미화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여대생 패륜녀' 사건의 가해자인 여학생이 직접 피해 당사자를 찾아가 사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학내 게시판에 글을 올려 "20일 저녁 해당 학우가 미화원인 어머니를 만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어머니께서 사과를 받아주셨다. 학생처와 총학생회 관계자가 그 자리에 함께 했다"고
경희대 총학생회는 21일 여대생이 학내 미화원에게 막말한 '경희대 패륜녀' 사건의 가해자인 여학생의 부모가 직접 피해 당사자를 찾아가 사과했다고 밝혔다.
총학은 전날 교내 게시판에 붙인 대자보를 통해 "그 학우의 부모가 청소하는 어머님을 찾아가 사과를 했고 얼마간의 시간 내에 해당 학우도 어머님을 만나 사과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경희대의 한 여학생이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게 폭언을 한 일명 '경희대 패륜녀' 사건이 파문을 일으켰다.
한 네티즌은 지난 15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경희대 학생에게 어머니가 봉변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어머니가 딸 같은 여학생에게 모욕을 당했다"며 "아주머니가 사과를 받기 위해 여학생 휴게실을 찾아갔지만 여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