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실장, 희림건축 이아영 부사장과 작년 신진건축사 대상을 수상한 SPLK건축 김현진 소장 등 건축전문가 뿐만 아니라 국민대 건축학과 이재명 학생 및 ‘1억원대 집짓기 워너비하우스’ 저자 이세정 편집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 패럼타워 3층 대강당에서 시작되어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올 가을 쯤 미국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저금리가 유지되고 있는 이때 빌딩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이 발생할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한편 지난 상반기 거래된 매물은 수송동 패럼타워(4200억원), 옛 쌍용양회 빌딩인 충무로의 씨티센터타워(2025억원), 하나대투증권 영등포사옥(184억원) 등이다. 시장 규모는 1조3000억~1조5000억원이었다.
동국제강은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약2주에 걸쳐 5개 사업장과 유니온스틸 등 8개 계열사 임직원들로부터 약 1만 3000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다. 남은 기증물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