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앗간, 업로드 영상 모두 비공개 전환투자 대비 마케팅 효과 미미해 해석도
올해 초 유튜브 웹 예능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었던 쿠팡이 영상 콘텐츠를 모두 지우는 등 사실상 채널 운영을 접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커머스 사업에 뛰어든 지 약 3개월 만인데 투자 대비 마케팅 효과가 크지 않자 채널 운영을 접기로 한 것으로 해석된다.
11일 본지 취재를
이용자수 3년새 15배 늘었지만신사업 손실 1년새 2배로 급증‘네고왕’ 제작 달라 스튜디오와토크쇼 ‘니집니산’ 콘텐츠 올려“구독자 기반 잠재 고객 창출”
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유튜브 예능 채널을 개설하며 콘텐츠 사업을 강화한다. 신사업으로 꼽히는 OTT서비스 쿠팡플레이의 수익이 기대만큼 빠르게 올라오지 않자 내놓은 사업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튜브 영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