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팝핀현준 사과' '박애리' '아시아나 항공'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여과없이 표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팝핀현준은 지난 10월 16일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향하면서 만족스럽지 않은 항공권 협찬에 대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 물의를 빚었다. 이 같은 불만을 표출한 것이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은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 항공에 경솔한 말로 누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팝핀현준 이전에도 연예인이 ‘공짜’ 협찬이나 팬들의 선물을 당연시 여기고 이용하는 행태는 꾸준히 있어왔다. 원하는 선물을 공개적으로 SNS에 게재한 뒤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아내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한 전직 아이돌 그룹 멤버는 구하기...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논란이 되자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문제의 글을...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글이 온라인에 퍼져나가면서 비판이 쏟아 지자 팝핀현준은 30일 페이스북에 공식 사과글을...
팝핀현준, 아시아나
가수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에 불만을 표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항공사 측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아시아나 항공은 자사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나항공입니다.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말씀해주신건은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 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팝핀현준 글을 접한 네티즌은 “팝핀현준 너무 경솔했네”, “팝핀현준 당분간 자숙해야할 듯”, “팝핀현준 아시아나 답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 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팝핀현준 사과글을 본 네티즌은 “팝핀현준 경솔했다”, “팝핀현준 이번 기회에 반성좀 하시길”, “팝핀현준 협찬해 준 아시아나는 뭐가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턴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불렀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협찬해주는 것도 다행아닌가? 아시아나가 무슨 죄", "팝핀현준...어리석다...", "팝핀현준 항공권 논란, 부인도 참 민망할 듯", "팝핀현준, 미국행 항공권이 얼만데 이코노미라고 욱하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팝핍현준, 아시아나항공은 왜 협찬까지 해주고 욕먹나", "팝핀현준, 야 누구는 가고싶어도 돈없어서 못가는데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니냐?", "팝핀현준, 공짜좋아하다 대머리된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이제 팝핍현준에 다시는 협찬 안할듯", "팝핀현준, 앞으로 자기 돈 내고 가세요"라며 비난하고...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고 적었다.
팝핀현준은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0년대 중후반 세계적으로 유명한 핍핀댄스를 우리나라 말로 알리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팝핍현준아트컴퍼니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팝핀현준 협찬 불평글을 읽은 네티즌은 “팝핀현준 협찬까지 받아놓고 너무하네”, “팝핀현준...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국당시 팝핀현준의 모습과...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협찬해 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며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항공권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무개념’이라며...
앞서 한 매체는 30일 팝핀현준 협찬논란에 대해 보도하면서 팝핀현준이 출국했던 지난달 16일은 화요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화요일 로스앤젤레스행 트래블 클래스 편도 항공권은 203만9200원이라고 밝혔다.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협찬받고도 불평을"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왜 이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