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이온 버콘은 독일계 특수 화학물질 제조기업인 랑세스(LANXESS)의 제품으로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25개국에 등록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생활 위생 전문 기업 팜클이 제조·유통하며 JW중외제약은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기능성보호제품 사업부 허준혁 부장은 "릴라이온 버콘은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테스트 결과를 가진 제품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랑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최대한 빠른 공급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시장에서 릴라이온 버콘은 팜클, 중외제약 등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바이오메디캠퍼스 바이오관에 전 회장의 이름을 딴 생명과학 전문 도서관을 조성할 것”이라고 답했다.
오는 2015년 1월 완공 예정인 바이오관에는 바이오환경과학과, 생명과학과 등 4개 학과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동국대 농학과를 졸업한 전 회장은 2007년 동국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했고 그간 모교에 8억4000여만원을 기부했다. 현재 세스코와 팜클 회장을 맡고 있다.
◇팜클, 신종플루 살균제 ‘릴라이온 버콘’ 출시
팜클이 신종플루 살균제 ‘릴라이온 버콘’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해충 살균제 전문업체인 팜클이 내놓은 이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과 미국환경청(EPA) 양쪽의 인증을 받았다.
이 살균제는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99.9% 살균을 통해 신종플루 감염을 철저하게 차단해 주는 효과를 자랑한다고...
팜클은 신종플루 바이러스 살균제 ‘릴라이온 버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0년의 역사를 가진 듀폰사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한 제품이다.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99.9%까지 살균하여 신종플루 감염을 철저하게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한국 식약청(KFDA)과 미국 환경청(EPA)의 인증을 받았다.
‘릴라이온 버콘’의 강점은...
민간업계와 정부방역제품 공급 1위인 팜클이 가정용 살균,살충 브랜드 잡스를 런칭하고 가정용 살균. 살충제품 등을 출시했다. 특히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개미가 출몰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잡스 개미용과립의 경우 비수기 대비 매출이 41% 늘었다.
잡스 개미용과립은 국내 최초 과립형 개미살충제로 개미의 습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기존의 겔 형태 제품에...
해충 살균제 전문업체 팜클 관계자는 "외부 바퀴벌레 침입을 막으면 집안 내 바퀴벌레 번식률을 60% 이상 낮출 수 있다"며 "배수관은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막아 두고 문틈이나 창틀, 벽 틈새와 같은 장소에는 잔류성이 강한 바퀴퇴치 에어졸을 뿌려두어 바퀴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