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 막판 라다멜 팔카우를 영입한 것을 비롯해 달레이 블린트, 앙헬 디 마리아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는 한편 대니 웰백,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 등이 이적 혹은 임대로 팀을 떠났다.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낸드, 파트리스 에브라 등도 지난 시즌을 끝으로 모두 팀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팀내 입지가 좁았던 카가와...
웰백은 팔카우가 임대로 맨유에 합류함에 따라 입지가 크게 좁아졌고 이에 따라 이적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웰백의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69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은 웰백이 우선 한 시즌간 임대로 아스널에서 활약한 뒤 추후 완전 이적 형태로 이적할 것으로 전했다. 이 매체가 예상한 임대료는 600만 파운드(약 101억원)다....
영국 언론들은 1일자 보도를 통해 일제히 맨시티와 아스널이 팔카오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하며 팔카우의 잉글랜드 행을 전했다. 당초 팔카오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팀은 레알 마드리드다. 하지만 레알이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를 임대로 영입함에 따라 사실상 팔카오의 레알행은...
로빈 판 페르시(네덜란드), 웨인 루니(잉글랜드), 팔카우(콜롬비아) 등도 눈여겨볼 선수들이다.
하지만 월드컵 기간 중 브라질 현지가 아닌 집에서 TV로 시청해야 하는 선수들도 있다. 포르투갈의 벽에 막혀 본선 진출이 좌절된 스웨덴의 간판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나 폴란드 출신으로 현재 명문 클럽들의 영입 대상이 되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다멜 팔카우가 결승골을 터뜨린 콜롬비아가 벨기에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콜롬비아는 15일 새벽(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벌어진 벨기에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6분 팔카우가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21분 세군도 이바르보가 추가골을 터뜨려 2-0으로 승리했다.
양팀간의 경기는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팀들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홈팀...
그밖에도 네이마르가 산토스에서 바르셀로나로, 팔카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AS 모나코로, 에딘손 카바니가 나폴리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는 등 3000만 유로(약 435억4700만원) 이상의 고액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만 14명에 달할 정도로 스타들의 이적이 활발했다.
국내 선수들의 이동도 활발했다. 손흥민은 1000만 유로(약 145억1600만원)의 이적료로 일찌감치...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라다멜 팔카우가 실제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팔카우는 올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AS 모나코 이적했다. 이적료만 6000만 유로(약 882억6000만원)에 달하는 빅딜이었다. 하지만 고향인 콜롬비아에서 그의 나이가 실제와는 다르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콜롬비아 방송사인 노티시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팔카우의...
이는 지난 5월 라다멜 팔카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AS 모나코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6000만 유로(약 882억6000만원)를 넘는 금액으로 프랑스리그 역사상 최다 이적료 기록이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팔레르모에서 활약한 카바니는 이후 나폴리로 이적해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해 왔다. 2011-12 시즌에는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에 올랐고 지난 시즌에는 리그...
팔카우의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901억원)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바딤 바실예프 단장은 “6000만 유로까지는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이를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대적인 영입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갑부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 구단주의 쇼핑은 끝날 기미가 안 보인다. 카를로스 테베스, 파트리스 에브라, 에릭 아비달 등 수많은 빅네임들이 모나코와 꾸준히...
팔카우를 앞세워 공격력에서 우위가 예상되던 아틀레티코는 전반 6분만에 괴크데니즈 카라다니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갔다. 이 한 골은 후반 정규시간이 모두 끝날 때까지 이어졌고 카잔의 1-0 승리로 끝날 듯 보였던 경기는 인저리타임도 거의 끝나갈 무렵인 후반 50분에 오르바이스의 골이 터져 카잔의 2-0 완승으로 끝났다.
나폴리 역시 이변의 희생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