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사장은 계열사 판틸로고스의 대표를 겸직하고 있기도 하다. 다른 형제들보다 차기 경영권과 가까워 보이는 상황에서 오히려 신주인수권을 매도함에 따라 지분 경쟁에서는 뒤처지게 됐다.
한편 유틸렉스는 이번 증자 대금으로 GMP 시설 구축과 파이프라인 임상개발비로 사용한다. 100억 원을 들여 일산테크노밸리에 약 1000평 규모로 부지를 매입하고 GMP...
유틸렉스는 자회사 판틸로고스의 연구개발 총괄 정형남 연구소장과 유틸렉스의 임상개발 총괄 박신후 본부장을 각각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정형남 연구소장은 미국 남가주대학, 위스콘신 의과대학, 서울대 수의과대학 등 국내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다양한 암종 및 미생물 면역학 분야 전문가다. 레고캠바이오 및 큐라티스 연구소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유틸렉스(Eutilex)는 자회사 판틸로고스가 시리즈A로 총 130억원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데일리파트너스 외 8개 기관이 참여했다. 다만 회사는 구체적인 투자기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유틸렉스는 자회사 판틸로고스에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기술이전해 판틸로고스가 연구개발, 임상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