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이트의 하산 M. 알후세인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안랩과 사이트의 지분비율은 각각 25%, 75%다. 안랩 관계자는 “사우디 현지 조인트벤처 법인은 현재 설립 서류접수 및 행정처리 중으로 9월 내 설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JV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자율주행 기술의 경우 세종 스마트시티와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 국회의사당 경내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시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나아가 공항 터미널 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자율주행 개인용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개발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전반에 걸친 이번...
"급발진 가능성, 제로에 가깝다"…전문가 의견은?
그러나 목격자들은 이 같은 주장에 즉각 '급발진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귀갓길에 사고를 목격했다는 시민은 "급발진을 할 때는 (차량 운행이) 끝날 때까지 박았어야 했는데 횡단보도 앞에서 차량이 멈췄다"며 "(급발진이면) 뭐라도 박았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모습이...
카카오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2040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건립했다. 제주 오피스에서는 제주 지역에서 생산된 풍력 발전 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판교 오피스에서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를 수급해 2022년 대비 재생 에너지 사용량을 2배로 확대했다. 2023년 9월 완공된 카카오데이터센터...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물 내 일회용 컵, 일회용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 제로화로 1분기에만 약 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아울러 자발적 동참을 통한 실천을 유도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광교·판교 건물 내 7곳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일회용품 사용근절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ESG 경영은...
또한, 생활 속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확산하고, 경기도 공공시설 일회용품 제로화가 되는 광교ㆍ판교테크노밸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과원은 협약이 일회용품 제로화를 선도하는 광교·판교테크노밸리의 이미지를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4개 공공기관은 올해부터 건물 내 일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텀블러...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는 세계적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9월 25~27일 광교 컨벤션센터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민선 8기 경기도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조성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술 트렌드인 인공지능 분야를 박람회 메인주제로 선정하고, 국내외 저명인사가...
이번 헌혈 캠페인은 판교에 있는 SK플라즈마를 비롯한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울산, 안동, 청주, 평택 등 각 계열사 공장에 근무하는 구성원이 헌혈 차량을 통해 헌혈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 필수의약품인 알부민 등 혈액제제를 판매하고 있는 SK플라즈마는 헌혈...
도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직(職)·주(住)·락(樂)·학(學)' 4가지 주제로 조성한다.
직(職) 분야는 글로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글로벌 앵커기업 공간에 10만㎡(20%), 스타트업 및 연구소 공간 각각 7만㎡(14%)를 할애해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게임, 인공지능(AI), 바이오,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 산업을...
또 환경 파괴적인 현수막 제작 설치를 방지하고자 광교ㆍ판교테크노밸리 건물 내 9개 ‘디지털 사인물(고효율 LED 전광판)’을 설치해 사업홍보 및 캠페인 송출을 통해 유해물질 감소에 일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공부문 일회용품 제로화’를 위해 전 부서가 자체 체크리스트 시행 및 사무실 내 일회용품 반입 및 사용금지, 건물별 텀블러 세척기 설치 등...
HD현대는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판교 글로벌R&D 센터(GRC)에서 버려지는 폐핸드타월 ‘제로’ 달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HD현대와 유한킴벌리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인 ‘바이사이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불필요한 자원 소모를...
이곳에서는 ‘조보이’를 비롯해 ‘제로보암’, ‘카너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9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한섬도 지난해 5월 프랑스 니치향수 편집매장 ‘리퀴드 퍼퓸 바’를 국내에 도입하며 향수 사업을 본격화했다. 올해에는 내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1833’ 첫 매장을 선보인다.
이처럼 패션 업체들이 화장품과...
보안 스타트업 육성(판교), 지역 보안산업 강화(부울경), 글로벌 시큐리티 클러스터(송파)로 구성된다.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보안 유니콘 기업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2027년까지 총 1300억 원 규모의 ‘사이버포안 펀드’를 조성한다. 제로트러스트 및 인공지능(AI) 등 유망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기업 간...
마스턴투자운용은 리에이블 넷제로 트래커를 활용해 향후 운용자산의 넷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탄소중립 운용 전략을 수립해 지속해서 에너지를 절감하고자 한다.
또한, EAN테크놀로지와 해당 플랫폼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를 맺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스턴투자운용은 디타워 돈의문, 판교...
글로벌 경제연구기관들에 따르면 2050년까지 CO2 배출 넷 제로 실현에는 2022~2025년에 평균 연 2조 달러, 2026~2030년에는 연 4조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시산이다. 미쓰비시상사는 2030년까지 탈탄소 관련으로 2조 엔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2022년에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운영하는 탈탄소 펀드인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카탈리스트(BEC)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은 객실 패키지 ‘폴링 인 러브’를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 ‘스페셜 스위트 기프트’로 구성된 해당 패키지는 밸리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또는 라운지앤바 ‘제로비티’,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모던 일식 레스토랑 ‘호무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
조보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레드와 블랙 색상의 조합을 적용해 파리 현지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매장에서는 자체 브랜드 조보이와 제로보암을 포함해 국내 처음 소개되는 쟈끄파뜨, 퍼퓸 드 엠파이어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엄선한 브랜드의 니치 향수를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의 평균 가격대는 6만 원대서부터 40만 원대로 구성됐다. 조보이는 향후 니치 향수...
미래에셋증권은 현 5총괄 19부문체제에서 5사업부 2실 20부문체제로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사업부체계를 구축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IB사업부를 전문분야에 따라 재편하여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고, PI사업부를 신설하여 금리, 주가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종합적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면, 규제를 완화하고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입법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국회가 미래산업의 자유지역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7월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9월부터는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자료제공=현대자동차]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면, 규제를 완화하고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입법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국회가 미래산업의 프리존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7월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9월부터는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