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4번 홀(파3), 7번 홀(파4), 8번 홀(파3)에서 연이어 버디를 적어내며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추격 속도가 더 거셌다. 10번·11번·13번·17번 홀에서 연이은 버디 행진으로 후반에만 4타를 줄인 채 경기를 마치고 기다렸다. 허인회는 장유빈이 스스로 무너지면서 연장전의 기회를 잡았다.
장유빈은 1번 홀과 3~5번 홀 연속...
그러나 셰플러는 7번 홀(파4), 바티아는 8번 홀(파3)에서 타수를 줄여 김주형과 다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주형은 8번 홀에서 1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공동 3위로 내려가기도 했다.
10번 홀(파4)에서 2.7m짜리 버디 퍼트를 떨어트려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앞 조인 토니 피나우(미국)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자 김주형과 셰플러는 나란히 13번 홀(파5) 버디로...
이어진 후반 경기에서 매킬로이는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주춤했고, 디섐보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유지하면서 둘은 17번 홀(파3)까지 6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렸다.
팽팽한 접전 상황에서 디섐보는 마지막 홀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면서 그린에 공을 올리기 어려운 위기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두 번째 샷을 벙커 쪽으로 보낸 디섐보는 벙커 샷을 홀...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성현은 11번(파4),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1번(파4), 8번(파4), 9번 홀(파3)에서 버디를 달성해 언더파 스코어를 만들었다.
김성현은 지난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 공동 4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고 메이저대회에서는 아직 톱10에 진입한 적이 없다. US 오픈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한편, 이번 시즌 5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한때 한 타 차로 쫓겼지만, 16번 홀(파3)에서 모리카와가 보기를 범하면서 다시 두 타 차가 됐다.
셰플러가 17번 홀(파4) 보기를 기록해 다시 한 타 차가 됐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셰플러와 모리카와가 파를 기록하면서 셰플러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날 우승으로 상금 400만 달러(약 55억2000만 원)를 받은 셰플러는 올 시즌에만 무려 5승째를 거머쥐었다....
특히 대회 코스 11번홀(파3)은 ‘셀트리온 버디 기금 with GOLDENBLUE’ 기부홀로 지정해 셀트리온과 ‘골든블루’ 양사가 대회 중 버디 기록 시 1개당 각각 50만 원씩을 적립해 양양군 인재 육성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개최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별도로 제작한 대회 상품권을 배포하고 제휴를 맺은 대회장 인근 맛집, 카페 25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사소는 2번 홀(파4) 버디에 이어 6번 홀(파3)에선 4퍼트로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후반 들어 버디 4개,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였다.
2021년 이후 3년 만에 US여자오픈 트로피를 탈환한 사소는 US여자오픈에서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거두며 여자 골프 사상 최다 우승 상금 240만 달러(약 33억2000만 원)를 받았다.
사소 개인으로는 US여자오픈에서 두...
14번 홀(파4)에서 버디로 다시 공동 선두에 나섰고, 15번 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승부는 16번 홀(파3)에서 갈렸다. 한승수는 16번 홀에서 티샷을 홀컵 7m 앞에 떨어뜨렸고, 3연속 버디로 2위권과 격차를 벌렸다.
결국 1위를 수성한 한승수는 기분 좋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연섭은 2위, 이태희와 김민규는 8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기간 중 대회 코스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오는 경우 자선단체를 통해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다.
또 17번홀(파4)에는 ‘KB리브모바일 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티샷한 골프공이 해당 존에 안착할 때마다 이천과 여주 지역의 자립준비청년(최대 100명)에게 KB리브모바일 통신요금을 2년동안 무료로...
파3도 코스는 길지 않아도, 양잔디로 조성돼 홀에 가까이 붙이려면 정교한 어프로치 공략법이 필요하다. 태기산CC는 투 그린(two green)으로 운용돼 전반 9홀은 좌 그린, 후반 9홀은 우 그린으로 공략하면 마치 다른 코스를 두 번 경험한 셈이라 지루하지 않다.
◆휘팍 블루동, 편의성·뷰 압도적...센터플라자서 가성비 만찬·볼링 한게임
셀프 라운드 후 카트를 반납하고...
16번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면서 아베리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고,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우승 후 셰플러는 “침착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코스에서 인내심을 잃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오늘은 중요한 샷과 중요한 퍼트를 모두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24년 연속 컷 통과의 위업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5타를 잃고 컷을 통과한 60명...
4번 홀(파3) 보기를 5번 홀(파4) 버디로 맞바꾸었을 때만 해도 괜찮았다. 하지만 6번 홀(파3)부터 9번 홀(파4)까지 4개홀에서 무려 6타를 잃으면서 급격히 무너졌다. 7번(파4)과 8번 홀(파5)에서 범한 연속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결국 우즈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만 42타를 쳤다.
우즈는 후반에도 4연속 보기를 하는 등 좋지 않았다. 우즈는 합계 11오버파 공동 52위로...
배우 류준열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의 개막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22)의 일일 캐디로 깜짝 변신했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내 파3 코스에서 열린 마스터스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흰색 캐디복에 골프백을 메고 김주형의 캐디로 나섰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하타오카는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가 됐지만, 16 번홀(파3) 보기로 다시 2위로 떨어졌다.
양희영은 17번 홀(파5)에서 승기를 잡았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쳐 경사를 타고 왼쪽으로 흘렀지만, 어프로치 샷을 홀에 바짝 붙이면서 버디를 잡아냈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18번 홀(파4)에 오른 양희영은 두 번째 샷을 홀 3m에 떨어뜨린 뒤 버디...
헐은 14번(파3)과 15번(파5), 16번 홀(파4)에서 연이어 중장거리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순식간에 이민지와 동타를 만들었다. 17번(파4)과 마지막 18번(파4)에선 두 선수가 파를 지켜내며 연장전이 벌어졌다.
1차 연장전에서도 파로 균형이 이어진 뒤 2차 연장전 두 번째 샷으로 승부가 갈렸다. 이민지가 버디로 마무리하며 파를 써낸 헐을 따돌렸다.
대역전극을...
또한 13번 홀(파3)의 경우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해 투자할 수 있는 KB증권의 ‘다이렉트인덱싱’ 계좌를 선수당 1000만 원, 최대 1억 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서도 ‘제 2의 선수’로 불리며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캐디를 위한 KB금융의 세심한 지원은 계속된다.
선수와 캐디 모두에게 큰...
KB금융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13번홀(파3)에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홀에서 첫번째 홀인원이 나오면 자선단체를 통해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상생 기금' 1억 원을 전달한다.
17번홀(파4)에는 'KB 리브모바일 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티샷한 골프공이 해당 존에 안착할 때마다...
최나연은 22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12번 홀(파3·171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들어가며 홀인원을 작성했다.
홀 앞부분에 떨어진 공이 살짝 튄 뒤 굴러서 홀 안으로 들어갔다.
이 홀에는 1억5000만 원 상당의 BMW 뉴 X7이 부상으로 걸려 있었다. BMW가 이번 대회를 통해...
캔틀레이와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주형은 4번(파4), 8번(파3), 9번 홀(파5) 버디를 잡아내며 1타밖에 줄이지 못한 캔틀레이를 압도했다.
연장전이 예상되던 승부는 18번 홀 티샷에서 싱겁게 갈렸다.
캔틀레이가 친 볼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 헤어나지 못해 3타를 잃었을 때 김주형은 편안하게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퍼트 두 번으로 우승을...
캔틀레이와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주형은 4번(파4), 8번(파3), 9번 홀(파5) 버디를 잡아내며 1타밖에 줄이지 못한 캔틀레이를 압도했다.
연장전이 예상되던 승부는 18번 홀 티샷에서 싱겁게 갈렸다.
캔틀레이가 친 볼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 헤어나지 못해 3타를 잃었을 때 김주형은 편안하게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퍼트 두 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