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지난 2017년 파푸아뉴기니 디젤 발전소, 2021년 이라크 카밧 화력 발전소, 2022년 고성 하이 화력 발전소 등 국내외 발전시설 건설사업의 PM을 수행했다. 친환경·에너지 컨설팅 전문기업인 에코시안을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박병규 한미글로벌 전무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대우건설은 알제리, 파푸아뉴기니, 사할린, 인도네시아에서 LNG 플랜트 건설실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전체 사업비 5조원 규모의 LNG 수출기지 건설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예멘에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번 MOU 체결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향후 불안요인이 해소되었을 때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당일 오전에 열리는 부대행사에서는 방글라데시, 가이아나, 인도, 파푸아뉴기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등 6개국 전문가들이 자국의 온실가스 배출목록 체계의 구축 경험과 한계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의...
현대건설은 보령 청정수소사업, 파푸아뉴기니 LNG 다운스트림,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터미널 등 천연가스 플랜트 기본설계와 EPC(설계·조달·시공)를 수행하고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에 대한 원천설계기술을 개발했다.
또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계기로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 분야의 핵심기술을 고도화해 이산화탄소...
앞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10년부터 파푸아뉴기니 인근 심해에서 발견한 해양미생물이 일산화탄소를 이용해 수소를 만들어내는 원리를 규명하고 야생종보다 수소 생산성이 100배 이상 높은 개량종(NA1)을 개발했다.
이후 2017년에는 파일럿 플랜트(6㎏/일)를 구축해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2018년 10월 경동엔지니어링에서 플랜트...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LNG 사업 수주 외에도 그동안의 기술력이나 경험 등을 토대로 모잠비크, 카타르, 인도네시아의 LNG 액화 플랜트 입찰에 참여 중”이라며 “추후 발주가 예상되는 러시아, 파푸아뉴기니 등 신규 LNG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적 향상은 지난 4분기 중국 가스관 복구로 인한 미얀마 가스전 실적 회복과 북미, 유럽, 인도 등 해외 무역법인과 파푸아뉴기니 POM, LAE 등 민자 발전 사업의 호조세가 주도했다.
또한 트레이딩 부문에서도 철강 내수 사업 확대와 식량 트레이딩 물량 증가,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향 원료공급 등을 통해 이익을 제고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무역...
펜스 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권위주의가 인도 태평양 지역에 침투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베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날 예정이다.
아밖에 파푸아뉴기니 LAE, POM 등 민자 발전 사업과 인도, 미국법인도 꾸준한 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미얀마 가스전 중국 가스관 수리로 인해 쪼그라들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수리되는 구간은 판매를 못하고 있어서 영업이익이 일시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다만 가스관은 포스코대우가 운영하는 가스관도 아니고 책임 소재가 없어서 이번에...
해양미생물 ‘NA1’은 2002년 탐사선 온누리호를 통해 파푸아뉴기니 인근 남태평양 심해 열수구에서 채취・분리한 초고온성 고세균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미생물 중 가장 많은 수소화 효소군(7종)을 보유해 생촉매로 사용 가능한 미생물 중 최대의 수소생산성 보유하고 있다.
연구진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KIOST 내에 소형 플랜트를 구축, 제철소 부생가스를...
포스코대우는 현재 파푸아뉴기니 30MW급 민자 발전소 1기를 운영 중이며, 2기는 건설 중에 있다. 또한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중남미 지역에서도 신규 민자 발전소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세계 각지에서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태양광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2020년까지 발전용량 2GW 규모로 발전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1주당 인수액은 인터오일이 파푸아뉴기니에 보유하고 있는 가스전 자원량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인수 규모는 총 25억~36억 달러 범위가 된다. 이는 엑손모빌에 있어서 4년여 만에 가장 큰 기업 인수·합병(M&A)이다.
이번 결정으로 인터오일은 먼저 합의가 끝난 호주 오일서치, 프랑스 토탈에 대한 22억 달러의 매각을 철회해야 한다. 엑손모빌은 합의 파기로...
하이댐 완공
강진으로 이탈리아 시실리에서 6000여 명 사망
파푸아뉴기니에서 화산가스와 먼지 분출로 4000여 명 사망
세계 최대 오피스 건물인 미국 국방부 건물인 펜타곤 완공
소련, 스탈린 집권하고 트로츠키 실각
독일 여성 사회주의 혁명가 조자 룩셈부르크 피살
제임스 네이스미스, 농구 규칙 발표
세계 최초의 공공박물관인 대영박물관 런던서 개관
그는 “석유·가스, 광물, IPP·인프라, 식량을 비롯해 자동차부품, 에너지강재 등 6개 분야는 전문화·고도화를 통해 미래의 핵심 수익원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전략국가와 미래 거점국가를 명확히 하고,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가와 중남미 및 파푸아뉴기니 등 잠재력이 있는 중소국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회사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두 나라는 특히 광산부산물 활용과 해상 천연가스의 액상연료 제조공정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하는 양해각서(MOU)를 맺고 세부 내용·일정을 협의했다.
우리 대표단은 호주에 이어 파푸아뉴기니에서 제3차 한·파푸아뉴기니 자원협력위원회 회의를 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기업의 현지 인프라·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3일 파푸아뉴기니에서 7500만 달러 규모의 60MW급 내연발전소를 단독 수주했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은 총 2건으로 35MW 내연발전소 신규 건설·운영과 이달 계약이 끝나는 25MW 내연발전소 연장운영이 골자다.
삼성물산도 지난달 초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6억달러 규모의 칠레 가스복합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종합상사 한 관계자는 “개도국...
현대건설은 이후 1966년 베트남에 진출해 수주행진을 이어가는 등 1960년 대 말 괌, 호주, 파푸아뉴기니, 알래스카 등에 차례로 진출해 매년 수억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고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1975년 바레인 조선소 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중동 진출의 닻을 올린 현대건설은 드디어 1976년 ‘20세기 최대 역사(役事)’라 불리는 9억 3000만달러 규모의 사우디...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가스 유전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는 뉴스를 생산하며 4개월 만에 주가가 20배 폭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주가는 연일 급등하면서 그해 초 시가총액 순위 300위권이던 헬리아텍은 파푸아뉴기니 사업 프로젝트 발표 이후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헬리아텍측이 밝힌 예상 매출은 20년간 95억달러로 지난해 현대차...
파푸아뉴기니는 천연가스와 구리, 금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며 남태평양의 어장 어업권도 보유해 외국 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엑슨모빌 주도 하에 190억 달러가 투입된 파푸아뉴기니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는 내년 초 중국 시노펙을 포함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고객들에 처음으로 LNG를 수출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토털과 일본 미쓰비시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