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 ‘KM-819’ 조기 라이선스 아웃을 연내 본격 추진한다. 또 에이즈치료제도 판매실적이 호조 전망으로 청신호가 켜졌다.
5일 카이노스메드에 따르면 주가 하락과 관련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허위 루머로 인해 주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이번 동정적 승인을 통한 파킨슨 병의 치료는 NK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첫번째 사례인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높은 활성도의 SNK01가 뇌 속 면역세포로 작용해 치료 효과가 확인된다면 퇴행성 뇌질환의 세포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파킨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보건당국(ANSM)에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간다.
이번의 임상시험은 일양약품과 프랑스 현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업체의 주관 하에 이뤄지고, 프랑스 전 지역 내 8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파킨슨 질환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즉, 파킨슨병 치료는 근본적으로 대증치료이기는 하나, 줄어든 도파민을 공급해 줌으로써 뇌의 기능 정상화를 도모하는 것이므로 발병 기전에 대한 효과적이고 중요한 대비책이라고 할 수 있다.
파킨슨병 환자에게 운동은 약물 복용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걷기, 맨손체조, 러닝머신, 요가 등 할 수 있는 운동을 될 수 있으면 매일, 한 번에 30분 정도 숨이 찰 정도의...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와 SK케미칼 치매 패치(제네릭) ‘SID710’(리바스티그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이어 파킨슨병치료제 신약인 ‘온젠티스캡슐’의 국내 시판 허가 획득 등 굿뉴스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특히 국내 독자적인 기술로 이뤄낸 ‘최초’ FDA 허가이자 미충족 수요인 이른바 ‘언맷니즈(unmet needs)...
강스템바이오텍은 ‘2019 국제 줄기세포 연구협회 연례회의(ISSCR)’에서 인간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파킨슨병 치료효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줄기세포 연구협회는 전 세계 60여개국의 줄기세포 연구자 4000여명으로 구성된 학회로, 줄기세포 기초연구에서부터 치료제 연구 전반을 다룬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미국...
현대약품이 파킨슨 치료제 라인 확장에 나섰다.
현대약품은 국내에서 나란히 95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로피니롤과 리사길린 성분의 신제품을 올해 안에 출시한다는 목표 아래 식약처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제품이 출시되면 현대약품은 파킨슨 치료제의 성분 중 1~3위에 해당하는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을 모두 보유하게...
엑세나타이드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치료 용도에 대한 특허는 NIH가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독점실시권은 펩트론이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PT302의 파킨슨병 임상은 국내에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후 프로토콜 개발을 마치고 시험 시작을 앞두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이달 초 대마를 이용한 의약품을 난치성 질병의 치료제로 승인함에 따라 지난 1월 국회에서 발의된 대마관련 법률안을 수정, 보완해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 목적으로 수입 사용할 수 있도록 합법화 추진 예정이다.
마리화나 추출물(CBD, 칸나비디올)은 뇌전증, 자폐증, 파킨스, 우울증 등의 신경질환의 치료와...
그는 이어 “글로벌 파킨스병 치료제 ‘아질렉트’의 주 성분인 ‘라사길린메실산염’에 대한 생동성 시험 승인을 받아 아질렉트의 국내 퍼스트 제네릭 회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매출 1위 품목인 치매증상 완화제 ‘타나민’, 2위 품목인 비강세척제 ‘피지오머’의 안정적 성장도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그는 “자회사 턴어라운드, 결산월 정상...
나노메딕스는 나노입자를 통해 알츠하이머, 파킨스병 등 뇌신경 질환을 치료하는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해당 치료제가 재료과학분야 권위지로 알려진 '어드밴드스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제출돼 심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노메딕스는 자회사...
고려제약은 치매 예방을 비롯한 중추신경계(CNS) 약물 대표 업체다. 중추신경계 치매 치료 예방제 뉴로메드가 대표 약품이며, 치매를 비롯한 파킨스병 등이 주력으로 회사 매출 비중 가운데 30%를 차지하고 있다. 뉴료메드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대형종합병원 20여 곳에 공급되고 있다.
이번에 연구과제로 선정 된 셀리버리의 ‘iCP-Parkin’ 은 파킨슨병의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파킨단백질’ 을 세포 및 조직 투과성으로 만든 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일동제약과 공동개발 중이다. 셀리버리는 향후 연구기간(1년 6개월) 동안 개발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iCP-Parkin’ 의 약리 작용원리(MoA : Mode of Action)를 밝힐 예정이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MJFF는...
이날 고려제약 관계자는 “중추신경계 치매 치료 예방제 뉴로메드가 대표 약품이며 이밖에도 여러 치매 보조관련 약을 판매하고 있다”며 “CNS약물이 주력으로 지난해 매출 550억 원대에서 CNS약품(중추신경계)가 30%정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치매와 파킨스병 이외에도 골다공증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며 “헬스케어 제품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5일 고려제약 관계자는 “중추신경계 치매 치료 예방제 뉴로메드가 대표 약품이며 이밖에도 여러 치매 보조관련 약을 판매하고 있다”며 “CNS약물이 주력으로 지난해 매출 550억 원대에서 CNS약품(중추신경계)가 30%정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치매와 파킨스병 이외에도 골다공증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며 “헬스케어 제품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치매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이유는 약물을 저지하는 혈액뇌관문 때문”이라며 “물의 형태인 수소수는 뇌관문 통과가 수월해 치매는 물론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서곤 솔고바이오 회장은 “수소수가 치매를 비롯한 다양한 질환 치료를 위한 항산화제로서의 역할이 밝혀지길 기대한다”...
일동제약은 거대분자 세포 내 전송기술 (MITT)를 이용한 파킨슨 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바이오벤처 셀리버리의 원천 기술인 MITT는 거대 분자를 세포 내로 이동시키는 거대분자 전송 도메인(MTD, Macromolecule Transduction Domain)에 치료 약물이나 펩타이드, 항체 등을 연결해 세포 안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들은 파킨스 병 모델 동물에 MITT기법으로 알파...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파킨스병 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 및 기술 판매를 필두로 치매 치료제 등 혁신 신약 사업과 해외 기술이전 계약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1997년에 설립된 펩트론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기술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다. 연구에 필요한 펩타이드를 원하는 형태와 구조로...
한국룬드벡는 오리지널 파킨슨병 치료제인 ‘아질렉트(성분: 라사길린메실산염)’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질렉트는 이스라엘의 제약사인 테바 파마슈티컬이 개발한 신약으로, 오리지널 파킨스병 치료제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10년 만이다.
파킨슨병은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도파민을 분비하는 뇌의 신경세포가 점점 없어지면서 온몸의 근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