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투어 통산 15승을 쌓은 뒤 우승 소식이 끊긴 고진영으로서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2.4m 버디 퍼트를 놓친 게 뼈아팠다.
유해란은 "오늘만큼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연장전에서 정말 긴장했는데 고진영 선배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3라운드 부진 뒤 반등한 것과 관련해선...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KPGA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타이틀방어를 위한 담금질을 마쳤고, ‘40대 선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현(41, 동아제약)과 올해 상금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홍택(30, 볼빅)이 앞선 대회에서 좋은 샷감을 선보이며 우승 경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 올 시즌 두차례 Top5를...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5월 고진영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제패 이후 5개월 만이다.
올해 LPGA투어 한국 선수 우승은 고진영의 2승을 포함해 3승으로 늘어났다.
한편 유해란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이날 첫 우승은 공교롭게도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 전해져 기쁨이 두...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을 제패한 뒤 다음달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것이다.
이어 같은 해 6월 30일까지 1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00주 연속 세계랭킹 최상단을 지켰다.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0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선수는 고진영과 오초아를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
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2승을 거뒀다.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된 고진영은 이번 주까지 총 146주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158주의 로레나 오초아(은퇴·멕시코) 다음으로 오랜 기간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진영에 이어 한국 선수 중에는 김효주가 세계 랭킹 10위에 올라 ‘톱10’...
한국 여자골프 간판 고진영(28·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고진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 6536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파72, 6536야드) 최종 4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왁의 후원 선수 이민지 프로는 16일 뉴저지주 클리프턴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지 선수는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하며 세계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지 선수는 왁이 지난해부터 의류 후원을 하고 있다.
왁은 이민지 선수 우승을 기념해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구매고객 20인을 선정...
그러면서 “다음 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을 앞두고 경기력이 제자리를 찾은 듯해 기쁘다”며 “다음 대회가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상금 13만 9572달러(한화 약 1억 7000만 원)를 챙긴 고진영은 오는 12일부터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에서 열리는 파운더스컵에 참가한다. 고진영은 이 대회서 2019년과 2021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10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3000만 원)다. LPGA 투어에서 10승을 채운 한국 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에 이어 고진영이...
박인비가 LPGA 투어에서 우승을 추가한 것은 2018년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특히 19번째 우승 이후 지난달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포함해 준우승만 5번을 기록한 박인비는 LPGA 통산 20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현재 세계랭킹 17위인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2020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밝혔다....
박인비가 LPGA 투어에서 우승을 추가한 것은 2018년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특히 19번째 우승 이후 지난달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포함해 준우승만 5번을 기록한 박인비는 LPGA 통산 20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현재 세계랭킹 17위인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2020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박인비가 LPGA 투어에서 우승을 추가한 것은 2018년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특히 19번째 우승 이후 지난달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포함해 준우승만 5번을 기록한 박인비는 LPGA 통산 20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전날 경기를 마친 후 이어진 공식 인터뷰에서 LPGA 투어 통산 20승에 대해...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4월에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하게 됐다. 시즌 상금(198만3822달러)도 1위에 올라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까지 다관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승부처는 14번 홀(파3) 승부였다. 김효주에 1타 차 뒤진...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LPGA 투어 진출 두 번째 시즌만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뤘다. 고진영은 우승 상금으로 45만 달러(한화 약 5억 1000만원)를 수령했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고진영은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우승과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3위에도 한 차례 오르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8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김인경을 1타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호주오픈과 KIA 클래식 준우승,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3위에 올랐던 이미향은 마지막까지 고진영을 맹추격했지만 최종합계 3타 뒤진 7언더파 281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고진영이 이날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대회 첫 우승컵을 품에 안게 된다.
한편, 지난해 신인왕인 고진영은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호주오픈과 KIA 클래식 준우승,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상금, 올해의 선수 등 각종 분야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놓고 리우유(중국)와 치열한 경합 끝에 마지막 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1위에 올랐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15언더파로...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연이은 버디행진으로 역전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2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