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 금융사기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행중인 정부의 ‘파밍사이트 알리미 서비스’가 금융사기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파밍 신고 건수와 피해 금액이 지난 9월 761건, 37억원에서 파밍사이트 알리미 서비스 시작 3개월이 지난 10월 이후에는 평균 141건, 6억4000만원으로 80%이상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파밍사이트...
KISA는 지난달 10일부터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협력해 파밍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악성코드에 감염된 PC에서 파밍 사이트로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확인된 파밍 악성코드 감염PC는 약 35만개로, KISA는 총 100만건의 파밍 사이트 접속 시도를 차단했다.
KISA 관계자는 "파일공유 사이트 등 인터넷 이용 시...
KISA는 지난달 10일부터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와 협력해 파밍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악성코드에 감염된 PC에서 파밍 사이트로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확인된 파밍 악성코드 감염 PC는 약 35만개로, 총 100만건의 파밍 사이트 접속 시도를 차단했다.
KISA 관계자는 “파일공유 사이트 등 인터넷 이용시 악성코드 감염을 조심해야...
미래부는 이를 막기 위해 경찰청, 대검찰청 등 주요 정부기관을 비롯한 200여개 금융사 사이트에서 파밍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부는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6대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먼저 △각 통신사 고객센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소액결제를 원칙적으로 차단하거나 결제금액을 제한해 놓는다. △스마트폰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해 악성코드 설치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파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파밍사이트 알리미 서비스’를 1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밍은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정상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가짜 사이트로 유도돼 이용자가 입력한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거래 정보를 탈취한 후 자금을 빼가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다.
평소 방문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