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회사 측은 3분기 주요 경영 이슈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듀라스틴 주사액’ 지난 8월 국내 허가 △불임치료제 ‘고나도핀 NF’ 9월 중국 파마시노와 독점 판매계약 체결 △당뇨병치료제 ‘DA-1229(Evogliptin)’ 9월 브라질 유로파마와 라이센싱 아웃계약 체결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10월 미국 FDA 임상 2상 시험 승인 등을 꼽았다.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과 중국 파마시노의 옌 리보 사장은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만나, 파마시노가 동아에스티의 불임치료제 ‘고나도핀NF’를 중국에서 독점판매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제품 발매 후 10년 동안 고나도핀NF를 파마시노사에 공급하게 된다. 파마시노는 고나도핀NF를 중국에서 독점 판매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