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비티는 파로스아이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22년까지 AI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 고도화 및 신약 파이프라인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자체 개발 활동과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공동 연구를 통해 매년 1개 이상의 신약...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비티가 탈모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스템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탈모 치료 신약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스템모어는 파로스아이비티의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탈모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파로스아이비티가 탈모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스템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탈모 치료 신약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스템모어는 파로스아이비티의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탈모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 개발을 전담해 글로벌...
파로스아이비티(파로스IBT)가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파로스IBT는 이번 투자유치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PHI-101'의 다국가 임상에 속도를 내는 한편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25일 파로스IBT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와...
파로스아이비티(이하 파로스IBT)가 13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DB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 DSC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대형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 중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 DSC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7년 유치한 7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에도 참여한 바...
파로스아이비티는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서울대학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PHI-101은 차세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로...
윤정혁 파로스아이비티 대표는 “바이오벤처가 성장하려면 기존과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문 대통령이 약속한 창업자 연대보증 폐지는 빨리 실행돼야 한다. 바이오벤처는 모험적이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재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승주 오름 대표는 “겁 없이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창업자 연대보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