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일본 파나소닉은 이날 테슬라의 배터리공장 기가팩토리에 합작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기가팩토리에는 2020년까지 약 50억 달러가 투입되고 65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할 전망이다.
파나소닉은 테슬라 지분 1.1%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나스닥 정규 거래에서 2.46% 하락한 테슬라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로 2.3% 빠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파나소닉 샤프 등 일본 전자업계의 침체가 심각, 이는 일본 전자부품 시장의 구조적인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잃은 일본 전자업계의 침체가 부품 유통업계의 체력까지 소모시키고 있는 셈이다.
일본 전자업계의 침체는 기존 LCD TV나 휴대전화 등 가전 분야에서 최근에는 통신시장과 리튬이온배터리처럼 경쟁력 있는 분야로까지...
파나소코리아의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GF3' 150대가 선착순 판매를 개시한지 20분 만에 소진됐다.
파나소닉코리아는 8일 오전 10시부터 200대 한정 수량으로 루믹스GF3 선착순 판매를 실시한 결과, 판매 개시 직후 화이트 색상의 더블킷 제품이 매진되는 등 20분 만에 온라인 쇼핑몰 판매분 150대 전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루믹스GF3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