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외 기타 국가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했으며, 자회사 티에네스를 통한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의 매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및 해외법인 영업 커버리지 확대,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등 선제 투자를 단행한 결과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라며 “하반기에도 해외 인증에 따른 글로벌 신제품 출시와 신규...
덴티스 자회사인 티에네스가 투명교정장치 ‘SERAFIN(세라핀)’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티에네스에 따르면 이번 FDA 승인은 이달 11일 최종 등록 절차가 마무리 됐다.
티에네스는 지난 2020년 투명교정장치, 교정촉진기 등 교정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으며, 2021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덴티스가 자회사 티에네스를 통해 투명교정장치 세라핀(SERAFIN)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덴티스는 올해 안으로 유럽 및 동남아 시장을 필두로 한 해외 시장에서의 세라핀 출시 계획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증은 덴티스의 자회사인 교정전문기업 티에네스(대표이사 장원건)가 주도해 진행됐으며, 지난...
덴티스는 자회사 티에네스를 통해 전공정에 관한 부분을 자동화했다. 세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후공정은 자동화를 위한 준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에 기존 수작업을 통해 연간 1000케이스가량 생산이 가능했던 부분이 3000~4000케이스까지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덴티스는 하반기 수요 증가에 따라 라인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면서 생산 규모를 키워나갈...
덴티스는 치과 교정 디지털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디오코과 디지털 치의학 솔루션 전문기업 티에네스의 지분을 각각 51%, 62% 취득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분 투자 금액은 총 23억2000만 원이다.
디오코는 3D 디지털 교정 소프트웨어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교정진단의 필수인 2D 교정진단용 프로그램 ‘스마트세프(SmartCeph)’와 세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