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수근·티아라도
‘프로포폴’ 이승연은 올해 초 패션브랜드 업체에 1억 원을
‘불법도박 물의’ 이수근은 작년 자동차용품 업체에 7억 원 위약금을 물었죠.
‘왕따설’ 가수 티아라는 몇 년전 패션 업체에 4억 원을 물어줘야 했습니다.
기업으로선 광고 모델에 따라 매출이 결정되기 때문에 스타의 이미지는 중요합니다.
그저 인기 있다고, 잘 나간다고...
불법도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개그맨 이수근은 광고주에게 7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한숙희 부장판사)는 최근 주식회사 불스원이 이수근과 그의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7억원을 배상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수근은 불스원 측에 두 차례에 걸쳐 3억5000만원씩 모두 7억원을 배상해야 한다. 지난...
게시물에는 티아라 멤버들의 얼굴이 들어간 슬롯머신 도박 광고 사진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청소년에게 음주문화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수억원 대 주류 광고를 거절한지 불과 하루 만에 생긴 일이기 때문.
티아라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광고는 티아라가 찍은 것이 사실이다”며 티아라의 출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