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아주 사소한 고백·틔움교실 = 현대해상은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및 청소년폭력예방재단(현 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이라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했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고백 엽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편 현대해상은 청소년 관련 문제가 근본적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추지 못해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현대해상은 2013년 초부터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틔움교실’을 시작했다. ‘틔움교실’은 청소년의 희망,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새싹’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다.
강구귀 기자 kkk@
틔움교실은 (사)밝은 청소년과 함께 하는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다. 현대해상은 이를 통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폭력성, 사회 부적응 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상반기에는 선덕원을 포함한 서울지역 5개 시설에서 우선 시행될 계획으로 향후 대상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캠프...
서태장 현대해상 사장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과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틔움 교실 역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끌어 사회에 기여하는 친사회 기업으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도 “올해에는 소비자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현대해상은 26일 광화문 본사에서 서태창 대표이사와 (사)밝은청소년 임정희 이사장, 이종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틔움(T-um)교실’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틔움(T-um)교실 프로젝트는 새싹과 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인성교육을 함으로써,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자살 등을 예방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