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특화작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과 자립적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산・학・관・연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농진청은 2019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이어 법정 계획인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식품가공, 유통·판매·관광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해 농가소득 안정은 물론 지역발전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농촌진흥청은 지역특화작목이나 연구개발기술, 농업·농촌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을 지원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을 개발하도록 매년 전국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하고 있다.
2019년 7월 농촌진흥청 주도로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됐다. 또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특화작목 육성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5년간에 걸친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이 수립됐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道)별로 7~8개씩 총 69개 지역특화작목을 선정하고...
농진청 관계자는 "지역특화작목육성계획과 품목별 생산여건 및 수출 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해 수출유망품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시범수출을 통한 품목별 해외시장 수용도 및 경쟁력 분석이 이뤄진다. 앞서 4월 수출국가·생산단지를 선정했고, 5월에는 수출업체 선정이 이뤄졌다. 이후 10월까지 시범수출이 진행된다.
농진청...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5일 염한웅 부의장 주재로 제14회 심의회의를 열고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ㆍ지원 기본계획(안)’, ‘제4차 연구성과 관리ㆍ활용 기본계획(안)’,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R&D) 및 육성 종합계획(안)’ 등 3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대전환 시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초가 탄탄한...
실제 제이디테크는 제주도 아열대 특화소득 작목단지 스마트팜 구축사업에 참여해, 김녕 바나나 시설하우스 9개 농가(약 3만3000㎡)에 스마트팜 시스템을 설계·시공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인 '팜랩올레(FARM LAB OLLE)도 운영 중이다. 제주에 위치한 팜랩올레에서는 스마트팜 관련 센서, 제어기, 플랫폼, LED 식물재배기...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시행
△‘19년 7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서울)
△직거래사업장 경영안정 일괄 지원
12일(금)
△농식품부 장관 13:30 인삼 재배현장 방문(금산) 17:40 종자기업 현장 방문(전남)...
교육과 농업정책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농업인이 영농계획을 설계할 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금산군 지역특화작목인 딸기와 잎들깨의 재배 및 출하 현장을 찾아 영농의 어려움을 들었다. 김 청장은 “지역특화작목(품목)과 다양한 농업기술을 융‧복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농진청이 입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실질적인 우리 청 소관법률 1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 농산업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라 청장은 농진청 직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업을 국가...
나아가 시설물 견적 · 생육 상태 · 작목시세 · 직거래 홍보 채널 등 최종 소비자가 상품을 받아보는 시점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신 농사직설은 내년 말까지 시범서비스 형태로 개발되며, 추후 스마트팜 현장 적용을 통한 검증 후에 상용화 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또 세종, 부산, 부여, 평창 등 전국 약 500여 개 농가에 적용 중인 ‘스마트팜’ 솔루션을...
소규모 가족형 농업이 가능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특화시킬 작목으로 육성하기에 적합한 작물이다.
◇밭 고추냉이, 고랭지 대체작목으로서 급부상
강원도에서 고랭지 채소로 쌈채를 생산하던 농가들이 최근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밭고추냉이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밭고추냉이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랭지...
그외에 농업이차보전 사업인 주택구입자금도 올해 6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17%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귀농귀촌 주요 내역별 사업은 지자체의 도시민 유치,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귀농귀촌교육과 권역별 특화작목 등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 창업 등 더 많은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팝콘 대체 쌀과자(영화관), 천안 쌀호두과자, 부안 쌀두부 등 쌀을 이용한 간편식 및 지자체 특화식품과 연계한 제품을 개발 보급하고 쌀 가공식품 캐릭터 개발, 홍보대사 운영 등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4월 중으로 ‘R10 KOREA 프로젝트’ 발대식 및 UCC 대회를 개최한다.
또 논에 벼 이외의 다른 작목 재배 확대를 위해 쌀...